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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ㅠ

ㅡㅡ; |2009.07.15 11:03
조회 23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이고요..(근데..이렇게 쓰는거 맞나요?ㅡ.ㅡ;)

태어나서..댓글 달아본적도 엄써요...ㅠㅠㅋ

매일 눈팅만하다가..정말 용기내서 답답한맘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글 솜씨는 없지만 지금 저의 맘을 한번 표현해 볼까합니다..

 

저는 5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5년이란 긴 시간은 그리 순탄지만은 안았습니다..

잦은 헤어짐과.. 싸움.. ㅜㅜ;;;

또 다시 전화오고 만나고 하기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만나.. 그 한사람은 저에게 없어선

안될존재였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쫌더지나고..

난뒤에.. 결혼얘기가 오갔습니다..

근데..결국지금은.. 어이없게도..

이런걸 뒷통수 맞았다라고 하죠..;;;;;;;;

전 자존심이 정말 강합니다..

지금도 이글을 올리면서 쓰다가 멈췄다가를 몇번을 반복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이사람은 항상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주말에도 못보고..

한달에...2번정도 만났다면 많이 만났다 할 수있는.....

전화통화요??? 그건 하루에..두번정도......(오래되다보니..그런가..?싶기도하고..)

예~ 그사람이 전화안한다고 너도 안했냐?? 이런생각하시는분들...

ㅋㅋ 당연히 했지요... 그런데.. 그사람이 일 때문에 많이 바쁘답니다..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 밥 먹었어?" "어디야?""그래..나중에통화하자"

이게 끝입니다.... 사실 지겨운거보다.. 전 가슴앓이를 많이 해야했습니다..

참았습니다.. ㅠㅠ 그사람이 바쁠까봐.. 방해될까봐... 그리고

또 나에게 질릴까봐.. 참았습니다...

바보지요.. ㅠㅠ

그럴때마다..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부모님입니다..

그의 부모님께서는 저를 정말 딸처럼 생각하시고..

항상 저를 가족으로 생각하셨죠....

제가 그사람이랑 헤어져있을당시때도...

부모님께서 하루가 멀다하고 제이름을 입에 달고

사셨답니다.. 그정도로..제가 사실..그사람에게 피우려던 애교도..

부모님께 떨곤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하루,두통에서.. 한통으로...

이제 몇일에 한통으로..................... 연락이 없습니다.....

자존심이 상했습니다..ㅠㅠ 기다려봤습니다...오겠지..오겠지....

근런데...................... 연락없는지 두달됐습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ㅜㅠ 속도 너무 상하고요..

내가 무얼잘못했는지.... ㅠ

일땜에 힘들다고해서 귀찮게 하기 싫어서...

난 나의 외로움을 견딘체... 견뎠는데... ㅠㅠ

정말 여자분들 외로움... 이거 진짜 죽습니다..ㅜㅠ

그러고 얼마후.. 아는선배언니들이 위로주를 사준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자리에 같은학교나온 후배가나왔네요...

솔직히 별로 였던 후배였죠..ㅡㅡ;;;

근데 이후배는 저의 전남자친구 친한후배의 여자친구..

근데.....제가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후배가 언니에게 말을 합니다..

후 : "언니 저언니 여기어떻게 왔어요??"

선 : "응~ 언니가 오늘 위로주산다고~왜?불편하냐???!!!"

후 : "아..아니요..요즘 힘든거아는데요~안그래도 들었어요..

        저언니 사귀는오빠 애인생겼다고...."

선 : 어??????????????!!!!! 뭐라고???????????????!!!!ㅆㅂ
후 :  어??!! 언니 저지금 말 잘못한거예요ㅠㅠ???

        아니 전 언니도 아시는줄알고.... ㅠㅠ

선 : 아니!!!얘길해봐...!!!그거 확실한거 맞아??

후 : 실은 제애인 선배앤이 제후밴데요..(아..복잡해ㅠ이해해주삼)

      전화가와서 그러더라고요... 그오빠애인 이랑 같이 밥먹으로 왔다고...

       근데..전 당연히 저언니(나,글쓴이ㅜ)인줄알고.. 있었는데..아니더라고요~

       12월달부터..스키장도 같이 갔다오고...ㅜㅠ

       어디 놀러도 많이 갔다왔다고 하던데요...?

       어젠가??몇일전인가??같이 밥먹으러왔다고 하던데요..

       근데.. 그오빠가 그러더레요..

       놀러가서 다같이 술한잔하고.. 그러더래요..

         자기는 지금 이여자(같이 놀러간여자) 너무~결혼이 하고싶은데..

         우리 부모님이 걜 너무 이뻐해서..어쩔수 없이만났던거야..

         그런데 뭐 벌써 이렇게 된걸 어쩌겠어....

         지금이여자 소개시키고 결혼해야지........................

         이랬다고 저랑 후배랑 저언니맘 여자로서..

         힘들꺼 안다고...............................

선 : ..나 이거 쟤한테 말해도되냐?.....................................

후 :. 네 언니~저언니는 모르고 있었던거예요?? 어떻해요..ㅠ?????

 

 그러고 오자마자 언니가 저에게 술을 그냥 들이 부으시더라고요..ㅠㅠ

걱정이된겁니다.... ㅠㅠ 그러고 얘기를 듣고.....................

전.......... 정말인지 어디로 숨고 싶었고....

옆에 있는 큰무기 하나있었으면 들고 그..에게로 뛰쳐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러곤 이런저런생각이 듭니다...

어디가면.. 우리와이프... 이제 결혼할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아는 지인이 굉장히 많습니다..ㅠㅠ)

후배나 친구들도 제수씨 형수... 정말 저희 그렇게 결혼 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해줬던 후배에게 말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말해줘서 고맙다... 하지만...

 나 부탁하나 해도될까???"

"네..하세요.."

"너한테그렇게 그 일에대해 얘기해줬던 그애..입좀막아줘...:

 나욕얻어먹는건 상관없어.. 하지만..있잖아..

 그사람에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애 입막고..오늘 여기서 얘기한거 너도 얘기 안해줬으면좋겠다..

부탁들어줄수있지....?"

"ㅇ ㅏ...아..네..언니..."

솔직히 너무~~~ 챙피하고.. ㅠ펑펑울고싶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참고 있을려니 속병이 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정말 어떻게 할까요....... ㅠㅠ

그 여자랑은 좀 오래된거 같았습니다..ㅠ

그런데... 더 웃긴거는 그여자가 절 알고있다는거와

정말 그사람이랑 의형제 처럼 친구들은 이사실을 모르고있답니다..

말이 됩니까?

근데.. 그남자의 형제처럼지내는 한친구는 아직도 가끔 저에게 전화와서 그럽니다..

"아직도 걔가 널 좋아 하고 있다니까...?"

정말.. 이사람은 순진한건지 바본지....

전 그래도 얘기안했습니다...

한편으론 또 생각했습니다......복수할 맘에..어떻게 해볼까 하는맘에..

독한맘을 먹으려 해보면 가슴 한켠에서...또 등신같은생각을 합니다..

그여자가 아프면 이 사람이 더아파하겠지..

라는 병신같은생각을 하면서 .. 한없이 .. 소리없이...

많은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왠지.. 그 여자랑 잘 지낸다는 소리에..

복수하고 싶은맘이 생깁니다.. ㅠㅠ

난 이러고있는데...

그래도.......하는맘에...한번쯤은 충격을 주고싶고..ㅠㅠ

어떻게 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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