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먹은 녀자구요~
이번에 PC방알바를 처음해보구요
알바를 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ㅎㅎ
지금은 일하는데 많이 익숙해졌지만..
처음엔 인수인계할때 빵꾸도 많이나구
4가지 밥말아드신 손님도 보구 ^.^+
실수했다고 많이 혼나고 ㅠㅠ....
초딩 돈튀하는것도 보고 ㅡㅡ^ 쌍늠... 엠 그 초딩 이름이 이명박이었음...ㅗ
이름같이 논다 ㅡ_ㅡ
글구 머리에 물들인 중딩들와서 담배얘기하고 연애얘기하구...휴우..ㅠㅠ
그중에서 제일 기분안좋았던건...
계산잘못해서 월급에서 까일때.....
그때 말로 표현못합니다 ;-;...내잘못이라 누구한테 뭐라할수도없고...후..ㅠㅠ
지금은 빵꾸나도 몇백원차이밖에 안나서 알바끝나고나면 발뻣고 잡니다 ^.^ㅎㅎ
pc방 정말 편하구 좋아요~ 피방마다 다르겠지만....
손님없는 한가한시간에 인터넷도 할수있고 (겜은 못하게 하더라구요 ㅠㅠ)
먹고싶은거 있으면 바로옆에서집어서 먹을수있고 (물론 내돈내고;;ㅎ)
친구불러서 같이 있을수도있구 ㅎㅎ
(사장님이 더 좋아하셔요 공짜고 일손이 하나 더느니까ㅎㅎ......ㅋ..)
나쁜점은 잿덜이 치울때 분비물보는거랑..
4가지 손님 대할때랑...ㅎ.ㅎ..ㅋㅋ
(제가 겪은 손님은 한곳이 안되는 컴터가 있었는데 손님이 그자리에 앉으셨어요
저에게 왜 안되냐구 묻더라구욤 그래서 제가 '아 거기는 컴터가 안대여..' 이랬더니
혼잣말로 '아, 안되면 미리말을 했어야지ㅡㅡ'
ㅇㅈㄹ...내가 니만쳐다보고있어요? ^^; ㅗ;;)
너무 컴터만 보구있으니까 허리랑 눈아픈것이랑...
특히 학생들와서... 소음때문에 짜증날때...ㅠㅠㅠ
자리 촐라 더럽게 해놓구 갈떄....=_=ㅠㅠ///
글구..단골손님 이름몰라서 계산할때 맨날 '성함이....'
이러케 묻기 뻘쭘할때.....랑...
글고 결정적으로 맨날 컵라면만 처묵해야한다는것.............!!
이것들..빼곤 괜츈아여..ㅎ
제가 까다로워서 알바를 너무 갈아대서 저 스스로도 좌절했었는데
피방은 정말 저에게 맞는거같아요...ㅎㅎ
담배냄새랑 라면때문에 건강해치는것을 염려하면
편한알바에 속합니다...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위에나쁜것들을 염두하고
활동량이 적은알바를 원하신다면 pc방 알바 원츄해여...ㅎㅎ....
아 글구 모든알바가 그렇겠지만....
정말 일할때는 참을성이 있어야할것같아여...성격도 좋구...ㅠㅠ
막 제가 잘못한것두 아닌데 사장님이 잔소리 할때..
처음보는 손님이 반말로 틱틱대며 얘기할때
4가지 없는손님이 와서 기분나쁘게 만들때..
쓰레기 치울때...
월급 깍일때......
돈튀할기미가 보이는 손님이올때.....ㅠㅠㅠ
정말정말 그만두고 싶었는데... 참고 또 참고...
참을忍 을 마음속에 새겨박았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어떤일이 닥칠지 모르겠지만...
참고또참으며... 견뎌내야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