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그놈이 집착합니다..무슨집착이냐고요?
제가 헤어진 남친 아기를 지웠어요...원래 걔속 사귀었다면. 그놈이 절 책임지었겠죠
근데..내가 아픈만큼 너도 아퍼보라고 맘 독하게 먹고 낙태했어요.
물론 저는 아직두 아픕니다.
근데 그애가 그 이후부터 집요하게 전화옵니다.
너의 아기이기도 하지만 내 아기이기도 하다.
저보고 모정도 없는년이라고 욕합니다.
모정이요? 저두 그사람 아기 가졌다는 사실 알았을때..당혹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좋기도 했죠. 그러나 헤어졌으니깐..독하게 맘먹고 지웠습니다.
처음엔 "애 띨거냐?"이러더니만..왜 이제와서 저러는지 모르겠군요.
한편으론 기분 좋습니다. 저땜에 괴로워하고 죄책감 느끼니깐요.
그런데. 웃긴게요...수술하러 갔을때도 그놈 같이 가주지 않았습니다.
저 다른친구랑 같이가서 수술했죠.
저 그날 많이 울었어요..힘들고..난생처음 한 수술인데..정말 미안하고 맘아프고
몸이 부서지듯 아팠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저보구 이럽니다.
자기 못믿겠답니다. 자기가 못봤으니 인정 못하겠답니다.
저보고 진단서 끊어오랩니다. 웃기지 않아요? 절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누가 책임져 달래나요?
수술비용두 제가 부담했구요.
서로 부담않되게 하려고 제가 깨끗하게 처리했는데도 이 남자 왜이런걸까요?
저보구 이런말합니다.
왜 지웠냐고...자기한테 애 책임지라고 매달리지..왜 지웠냐고 독하다고.
우리 이미 끝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뎁니다.
어이 없습니다..먼저 차버려놓고...이게 무엇하는 짓인지...
병원에서는 진단서 않끊어준뎁니다.
불법적이니깐요.
이 남자 대체 왜이런거에요?
자기 진단서 보구 생각이 달라질수 있뎁니다..무슨생각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