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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안티푸라민 |2004.06.12 11:22
조회 310 |추천 0

아침부터..별 드러운꼴 다본다....

평소 울병원에...싸이코로 정평나잇는 아쫌마가 내시경을 하러왔다...

그시각이..9시30분...

준비하는데...30분...그와중에...환자들...토욜일이라고..몰려온다....

아줌마...갑자기 소리꽥지른다...

아니..난 언재 봐주는거야...사람 한도 끝도 없이 지달리게 하고.....

단 10분지달렸다....

불의를 보면 못찾는푸라....아줌마...할거예요?말거예요?

한단다..그럼 좀 기다리세요!토요일이라 환자가 많아서 그러니...

평소다른분들....1시간기다려도 아무말씀안하신다...

근데..이아줌마 하는말이 더웃긴다...

아니 대학병원가면..금방하는데...여긴 왜근데...

내가 또 한마디...아줌마...대학병원의사가 한명이예요?!수십명이니깐...

그리고 내시경하는분 따로 있으니깐...금방하죠...

그뒤로..5분간 잠잠...

또다시...날 부르며...신경질낸다....나 도대체 언제 해주냐고....

아줌마..할거면 기달리고..안할꺼면...걍 나가세요...

다시 잠잠...

5분뒤...또 나 부른다...혈압오른다...폭발 일보직전이다...

아줌마,좀 기달려요!도대체 몇분 기다렸다고 그래요!

울순하디순한 원장님...표정일그러지면서 오신다...

아주머니...할꺼예요?말꺼예요?

하시기 시름..가셔요...할꺼면..잠잠코 기다리고....하시면서 버럭 소리지르신다...

첨봤다..울원장님 소리지르는거...

원장님..내시경 하실거죠?!

아뇨...남은 환자 다 보고 할꺼예요...

넵..알겠습니다....원장님...빨리 해줄실거...아줌마 재촉해서 열받아서....오기가 생기신것같다....

결국 그 아줌마 한시간 기달려서 내시경햇다....

다른 환자분들이..그런다....원장님이 저렇게 화내시는거 첨본다고...

나도 첨보니....한마디더..환자분들이...푸라한테...

간호사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글도별수 있나..먹고 살려면 다하는거...

지금은..혈압 내리고 있습돠....야큐르트..먹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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