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사랑의 결말?!

이런경우는.? |2009.07.19 18:08
조회 264 |추천 0

올해로 군제대하고 23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하소연 좀 하려구요 ^ ^

정말 ~ ~ 답답한 마음에 한글한글자 적어보려구요 ㅎㅎ

 

군제대하고 얼마안되서 우연한 계기로 유치원 사무실 보조로

일을 하게되었죠 ㅎㅎ 남자가 유치원일은한다는거 정말 ;;

힘든일이죠 ^ ^.....;;;;

어쨋든 일을 배워보고자 이반 저반 들어가면서 담임선생님들

보조해 주고 또 애들이랑 놀아주고 이렇게 한달 넘어서...

눈에 꽉꽉 찬 여자 선생님 한분 계셨죠 ㅎㅎ

처음엔 남자친구 없는줄 알고 많이 챙겨줬죠

아침에 빵 사다주고 ~ 다른 반에 비해 매일매일 찾아가

도와주고 ㅎㅎㅎ 그리고 우연히 견학을 가게되었는데

그 반 보조로 가게되었죠 핸드폰번호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그 뒤로 전화도 오래하구 ~ 문자도 하구 ㅋ

좋은 사이로 지낸지 한달쯤?! 되어서 알게된건데...

남자친구가 있더라구요 그것도 군인... 기다리고있는 상황 ;;

그래서 전 포기할려고 마음을 거의 먹고있었죠..

근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도 행동 하나하나가

꼭 여자친구하듯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

막 애교도하구 ~ 전화할때도 그렇구

그 선생님도 제가 좋아하는 줄 알았을터인데

너무나 제가 티가 나게 행동했었는데...

그래도 정리가 안되던 터라..;; 큰 맘먹고 ! 비오는날

꼭 할말 있으니깐 나와서 얘기좀 하자 이랬더니

나왔더라구요 .. "무슨 얘기냐고 ~ 혹시 그얘기아냐 ?

아니겠지? 남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 아니지? "

꾹 !! 참고 이렇게 말했죠 ~  "남자친구 없는 줄알고

좋아했는데 지금도 많이 좋아한다고,, 근데  좋아하는게

감당할 수 없다고 " 하지만 얘기를 듣자마자 알았어 이래놓고

집에 휙 ~ 가는 .... ;;; 집에도착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죠

아 .. 어색해 질텐데 아르바이트를 그만둘까..

그 선생님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좀더 해볼까

이런저런 생각하는 동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았더니

"남자친구 조금있으면 나오구, 사귄지도 오래됐고,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 너가 쌩해도 난 상관없구, 그 마음 정리하기 힘들겠지만"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전 알았다고하고 ....

그래 ! 그냥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 라는 생각으로

바로 또 문자하고 그랬었죠.... 진짜로 그 선생님도 그런일 전혀

없었다는 듯이 또 문자하고 전화하고 ...

지금도 이렇게 지내고있네요 ....  정말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힘들듯이... 저도 요즘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

 

에효... 이리저리 글을 쓴 저에게 ㅠㅠ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에효 ㅠㅠㅠㅠ 남에게 기대고싶은 성격도 큰 요인인지요 ? 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