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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혼을 즐겨보고 싶은데....

나야나 |2004.06.14 16:42
조회 744 |추천 0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남푠될 사람은 장남 이구 여동생 2있습니다.

. 울 오빠와 부모님은 지방에서 함께 일하고 있고 주말에는 서울 집에 올라가서 시간을 보냅니다.. 아직 확정한것은 아니지만 울 오빠 결혼후 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 같습니다. 저도 시부모님과 사는거 그렇게 싫어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허나..저 신혼살림은 이뿌게 잘하는 살림은 아니지만.. 둘이서 이뿌게 살아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 결혼하면 오빠가 아들 하나 이고 또 저도 부모님 계시고 오빠도 둘인지라 우리 오빠 내외중 누군가가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엔 부모님 더 약해지시고 하믄 같이 살아줬음 하는 맘도 좀 있는지라..저역시도 결혼하고 우리끼리 살다가 나중엔 모셔하지 하는 맘 있는데.. 둘이 진지하게 한예기는 아니지만..요런 비슷한 예기 나오믄 오빠는 따로 살다가 나중에 같이 사는게 더 힘들다 하고 저는 신혼살림 내 공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이삼년이라도 우리끼리 살다 시댁이랑 더 익숙해지고  합치던 하고 싶은 맘이 있고....전 오빠가 첨부터 같이 살자고 하믄 차라리 같은아파트 같은 동네에는 살아도 단 몇년만이라도 내 공간은 만들어 보고 싶노라.. 할것인데.. 제가 너무 못된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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