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절 속이고 아주 추잡하고드러운짓은 골라서 한 인간입니다.
과거에 동거하다가.낙태까지한경험도 있고.
저랑 사귀면서...다른 여자.그것도 지 친구 애인과 잠자리까지 한
화려한 경력이 있는 남자입니다.
근데 지금은.저렇게..절실하다네요
믿을만한가요?
잠자리 한 여자랑은 아직도 친구로 지내고 있답니다.
이런인간을.멀 보고믿어야 하죠
엄마 아빠 없이 자랐다고 아주 막장 인생으로 산건지.
나 만나면서 힘들었었죠
난 너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요.
나 만나면서 많이 외로웠죠
난 너 만나면서 무지 들뜨고 기뻣어요
나 만나면서 많이 괴로웠죠
난 너 만나면서 무지 복에 겨웠어요
나 만나면서 많이 상처받았죠
난 너 만나면서 많은 행복을 가졌어요.
미안해요 그런 당신의 사랑받았는데 난 이렇게 밖에 못했네요.
너가 끝이라고 해도 다 끝이라고 마음에 더 이상 나 없다고 해도 구차하게 매달려 지네요. 넌요 내 전부이니까요, 놓아주기가 안되요, 아니 싫어요. 가슴이 아파요. 죽을만큼... 사랑하니까. 원하니깐... 눈물이 나요.
왜 그날 아니 그전에 싸우고 내가 사과를 하지 못했을까요. 내 자존심이란거 너를 선택했는데. 왜 있었을까요. 사랑을 택한 내 자존심은 너에게 비하면 쓰레기인데...
내가 욕심이 많고 이기적인거 알아요. 마직막까지 내 이기심으로 이러는거 미안해요. 근데 정말 미치게 내 가슴이 너만 찾네요. 왜 왜 이렇게 돼서야 이러는지.. 나도 참 병신이죠.
하루도 참지 못하고 발걸음은 너한테만 가네요. 그날부터 이때까지 너한테 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가 돌아왔죠. 왜 왜.. 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하고 이제야 이러는지 왜 이러는지... 정말 미치도록 후회가 되네요.
너네 집앞에서 기다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죠. 싸우고 난 다음 너가 기다렸던 시간이 무지 힘들었겠구나 라고. 나 기다리면서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너 맨날 찾아갔지만, 널 보면 눈물만 흐르고 말도 못하고 또 돌아올거 같으니깐요. 결국 또 이렇게 되네요.
내가 찾아간 이유는요 치료 받으러 갔어요. 싸우고 지금까지 있으면서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치료 받으러 갔어요. 너무 아프고 갑갑해서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아픈데, 세상이 말해준 치료법으로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내 마음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찾아 갔어요. 내 마음이 너만 찾아요. 니 생각, 니 목소리, 니 행동, 니 말, 그때 순간 보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이 미친 듯이 반응을 해요. 내 마음 당신에게만 뛰고 편안해 해요. 너가 모진말로 말하고 해도 내 마음은 너에게만 반응해요.
널 사랑하는 동안 주변의 신경 따위는 써지지가 않았죠. 내 모든 감각과 신경은 너에게만 쏟아져 있는데 어떻게 따른데 신경이 써져요.
나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첫날 너가 내 앞에 앉았을 때 눈을 때지 못했어요. 심장이 미친 듯이 반응해서 말한마디 못걸고 그저 바라보기만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먼저 인사하고 먼저 고백했을 때 솔찍히 너무 두려웠지만, 정말 다른 사람에게 뺏기면 후회 할 꺼 같아서 당신에게 고백했죠, 그렇게 너가 받아 줬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죠. 미친 듯이 행복했는데, 정말 너무 서툴러서 잘 표현도 못하고 그랬네요. 당신에게 잘한다고 했는데 잘하지도 못하고 결국 이렇게 까지 됬네요. 너와같이 있었는게 가장 행복했어요. 난요. 꼭 뭔가를 해줘야 사랑한다는걸 표현 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요 그게 아니였어요. 같이 있고, 바라보고, 서로 이야기하는 가장 기본적인게 뭔가를 선물하거나 한다는 것 보다 더 크다는걸 알았어요.
너랑 하려고 했던거 못해서 미치게 후회되네요. 왜 그때 하지 못했을까. 왜 뒤로 미뤘을까..
왜 항상 너 바라는거 안하고 내 바라는거만 했을까..
너는 모르겠죠. 너란 존재가 나에게 전부일 정도로 큰 존재라는걸.
알아요 돌아가기엔 우리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걸.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걸요
그러니깐,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