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구요 남친이랑 이제 딱 2달되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났지만 첨 본순간부터 통하는게 너무 많았고 감성적으로 가치관으로도 서로 잘 맞고..
남자친구가 저 많이 이뻐해주고 어렵게 저를 얻게 되서 인지 남자친구는 항상 저만보면 감사한다 고맙다 정말 행복하다고 하고...
4년동안 여자친구를 안사귀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저를 무척 사랑해줍니다..
처음본 순간부터 딱 이사람이다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그래서 그마음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결혼생각하고 이 사람 믿어도 되겠다 싶은 확신이 들어 사귀게되어 이쁘게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고
오빠는 제가 벌써 28살인데 노처녀 될 생각있냐 자기한테 와라 정말 잘하겠다고 하고 저는 지금 회사일도 바쁘고 남친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그치만 오빠가 백번이면 백번 저를 찍고 쫓아다니고 해서 한달이 지나고 딱 사귀기로 맘 먹고 나서 일주일만에 어머님꼐 바로 인사갔습니다 어머니가 참하고 이쁘다고 첨봤는데두 정말 이뻐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주만에 첫키스하구..
그러고 나서 한..사귄지 한달쯤 됐을때 남친 집에 놀러갔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같이 오빠 침대에서 티비보다가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게 됐는데..
오빠가 갑자기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읽으시는 분들 안믿을지 모르지만 제가 경험이 없거든요..
그 이유는 첨 사귄 남친이랑 6년 정도 사겼는데 어릴때 만나서 정말 순수했고 친구처럼 남매처럼 사이좋게 이쁘게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해외로 취직하는 바람에 저도 그렇고 안좋게 되서 헤어지게 됐는데...
진짜 예전 남자친구가 소심했는지... 어쨌는지 (다른곳에서 해결했는지??모르지만) 정말 정말 사귀면서 한번도 요구한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키스도 자주 안하고 그냥 만나면 뽀뽀하고 껴안고 (고등학생 커플처럼...)이러고 그 사람은 항상 결혼할때까지 지켜주고 싶다고 했거든요...그러고 그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상처가 커서 한..1년동안 애인 없이 지내다가 지금 남자친구 만나서 어렵게 마음 연거니깐.. 진짜 경험이 없는게 맞죠...ㅠㅠ
근데... 한달 사귄 제 남친이 키스를 하다가 그순간 침대에서 저를 눕히고 진도가 나가는데...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하면서 한번도 남자랑 자본적 없다고 하니깐 정말 아주 충격적인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제가 딱 보기에도 얌전하게 생기고 했지만... 28살인데 처녀인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다고..자기는 솔직히 사귄여자 여러명이고 어릴때부터 외국 살다와서 경험도 많다고...그래서 좀 놀랍다고..
그래서 저는 그 전 남자친구 얘기를 간단히 들려주면서 이러저러해서 경험이 없었고..
28살이 많은 나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나는 성적으로는??정신적으로는 어린거 같다.. 그런거 잘 모르고 주위 친구들도 거의 비슷하게 술마시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이기보다 좀 조용하고 차분하고 남자 많이 안 만난친구들밖에 없고 해서 나와 비슷한 케이스가 많다.. 이렇게 말했죠...
근데 제가 솔직히 혼전순결 운운하는건 아니지만... 주위에 경험이 있는 소수의 친구들도.. 우연히 남자친구랑 준비없이 하게되거나..하고 나서 후회 하는 일들이 많더라구요..그러면서 저보고는 절대절대 어떻게 미루더라도 남친이랑 하지말고 결혼해서 처음을 선물하면 진짜 감사하면서 평생 잘한다고... 순결 지키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좀더 기다려 줄 수는 있지만 결혼전까지 거부한다면 솔직히 좀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남자친구는 제가 28살에 첫경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기보다는 약간 부담스러워한다는 표정으로 말하던데....
그건 책임감에 대한 부담인지 잘 모르는 저를 처음부터 가르쳐줘야 한다는 부담감인지.. 좀 표정이 어둡고 처음에는 그러고 말았는데요...
최근에 또 남자친구랑 둘이 있게 됐는데...저도 기분이 묘하게 끌려서 같이 스킨십을 진하게 하닥 서로 옷을 다 벗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거기에 갖다 대기만 한다고..ㅠㅠ
해놓고 문지르더니 갑자기 넣을려고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첨이라 그런지 꽉 조여져 있어서 남친이 아무리 세게 넣을려고 비틀러 넣어도 저는 아파서 소리만 지르고.. 남친은 낑낑대다가 결국 제가 무서워 하면서 울려고 하니깐 포기하고...담에 하자고 했거든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기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처음에 대한 준비가 없어서 정말 무서웠거든요...28살이나 되도록 뭐했냐 결혼하고 해라..이러실수도 있지만 저희가 사정상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갑자기 이렇게 덤비니깐 제가 밀칠수도 없고... 오빠가 갑자기 넣을려고 할떄 제가 기분 망치게?? 암튼..오빠 우리 피임기구 써야되는거 아니야?? 나 날짜 계산 못했는데... 밑에 뭐 깔아야 되는거 아닌까?? 피 많이 나면 어떻게 무서워...ㅠ 이러니깐... 표정이 막 난감해 했는데.. 제가 눈치없이 말한걸까요? 그래서 우리의 첫시도는 실패했는데..남친은 다음에 여행가서 제대로 하자고..벼르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여행같이 가고 싶긴 하지만... 간다면 그걸 하겠다는게 분명한대...
제 태도는 어쩌면 좋을지... 28살이지만 끝까지 완강하게 거부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진짜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은 속궁합 중요하다면서 결혼전에 해보라는 친구들도 간혹 있든데..해보고.. 서로 기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은지...
첫경험때 어떻게 준비해야하죠?? 피임기구 쓰자고 먼저 말하면 안되나요?? 남자친구가 피임얘기 꺼내면 어린애 쳐다보듯이 난감한 표정으로 말을 돌리든데... 우리의 첨이라 그거 없이 하고 싶은지...남친은 그 ..체외사정으로 늘 해왔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솔직히 제일 걱정은 할떄 안들어가지든데.. 너무 아플꺼 같아서 걱정도 되고.. 조언좀 해주세요...
이상한 욕이나 개념없는 악플은 삼가해주시구요..되도록 나이드신 분들...결혼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