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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가는 문제

다운 |2004.06.15 19:31
조회 299 |추천 0

오늘로 임신 7주2일 됐는데요...남편 직장동료가 상을 당했나봐요..

어제 그얘기를 하면서 오늘 가봐야 한다고 하길래 전 아무생각없이 그러라고 했죠..

임신하면 상가집 가면 안된다는걸 여기와서 알았지만 기억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가는도중에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나봐요...어머님이 막 뭐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문상 들어가고 남편만 밖에 있나본데 거리도 멀어서 먼저 올수도 없고 난감한가봐요...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이라두 해줄걸....

미신인줄은 알지만 어른들 말씀이니까 들어야겠죠?

왜 안되는건지 혹시 아세요? 안에 들어가진 않았으니까 상관없나요?

문상하고 돌아온 동료들이랑 다시 같이 올텐데 그런거는 괜찮나요?

남편은 상당한 직장동료 얼굴만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뭘 알아야죠...

그래도 직장동료 일인데 저나 남편이나 참 미안하네요....

임신하니 이래저래 신경쓸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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