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시려 들어오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뭐..다들 그렇듯..답답함에 끄적여 봅니다.
1.너무 사랑해.내가 사랑하는 사람...밤 11시의 문자
2. 그만 헤어져....새벽 2시의 문자
그러곤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이유조차 알지 못하겠고 이런 상황이 왜인지 모르겠더군요..
어렵사리 연락이 닿아 이유를 말하는데...
"집에 숨기고 있다. 당당해지지가 않는다. 힘들다..이런 자신이 너무 힘들다..
자기 너무 사랑하는데 나 아껴주는거 아는데..내가 나한테 지친다..이런 내가 싫다..
나만 예뻐하고 나만 보고 언제든 이해하고 사랑해주는데..내가 자신없다."
저희 나이차가 좀 나요..7살..정확한 숫자를 적을순 없으나..어리진 않아요..
집에서 언니들이 결혼을 했는데 그중 형부 한분께서 그 언니와 7살 차이나서 결혼을
상당히 어렵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게 싫다며, 내가 나쁜 여자고 못된 여자니까 그만 헤어지자라고 하더군요.
저 또한 지난날의 상처가 있어 굳게 걸어둔 마음이었는데 .. 1년을 알고 지내고 2개월을
사귀면서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가 단순히 저 이윤지..아니면 그 무엇이 있는지..
다른 남자를 만날테니 절대 안 돌아갈꺼라고..그말만 합니다..
난 생각을 시간을 가지자고 했을뿐인데..손 잡을때 몸서리 친거 생각하면...
제가 무슨 죄인같고..아무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달래려고 손 잡은것 뿐인데...
이별을 듣는건 저인데 우는건 상대가 울더군요..
제가 멀 잘못한걸까요...그렇게 울면서 안기는 이유는 몰까요....미안하다고만 합니다..
고맙다고 합니다..
전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조차 이해가 가질않고 공감이 되질 않습니다.
공감이 되지 않아도 이젠 잊어야는데..정리해야는데...
잊기 위해 노력도중..이 답답함이 여기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어져서 적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