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시를 들으면 상념에 잠긴다고 하지만...![]()
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하품을 합니다..![]()
그런 내가 .. 그런 내가
국가의 현상황을 너무나 답답히 여긴 나머지 시가 생각이 납니다. 기가 막히네요![]()
지가 뭐 김사갓이얌?![]()
각설하고....에헴..
날아오르네. 날아오르네,
새장속의 새가 새장을 박차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네...
떠있는 것은 나 혼자이니
이너른 하늘은 내것이요
눈아래 대지도 모두 내것이로세.
옳다쿠나. 잘되었구나
이모든것이 내것이로세..
이너른 창공은 조용하건만
저아래는 잡념이 보일뿐이네
신경쓰지마세 신경쓰지마세
오로지 하늘만을 누리세
하염없이 날다 지치면
새장으로 돌아와 안식하면 될 것을...
내일 또 가보세 내가 못가본것을.....
내일 또 누리세 새로운 하늘을...
![]()
에고 힘들다.. 읽느라 힘드셨죠^^?
이게 요즘 우리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생각인거 같습니다. 첨맛보는 권력에 참맛을 알아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라는 동물이 섹스와 권력에 민감하다는걸 알지만 노대통령과 열우당이 이럴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이, 국민과 권력이 보호해줄꺼다라고 오판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글을 읽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그거 압니다
16대 국회, 이거 완존 말종국회였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한나라, 민주당의 핵심들이 모여 열우당을 만들었으니 이것도 볼만합니다. 그래도 정도가 덜했기때문에 희망을 걸었죠. 지금 행정수도 이전이다 어쩐다 말들이 많은데요. 우리의 대통령과 열우당은 국민합의와 이해는 끝났다고 말을 합니다. 합의는 이미 끝났다는거죠.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언제요?
대선때요? 16회 국회에서요? 대선당시 당선득표율이 몇%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노대통령을 찍은 사람만 국민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보수,수구로 몰아붙이면서 합의조차 생각안하는건가요?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이렇게 말합니다.
"국민들과 합의를 봤다. 그리고 16대 국회에서 여야의 합의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왜 딴지거냐? 음해세력이 있는거 아니냐? 정부의 진퇴를 걸고 신경쓰지 않고 추진하겠다" 너무 당연한말입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공약을 내걸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합의로 봤다면 이건 두말나오면 이상한거죠. 근데 요시점에서 몇달전이 생각납니다. 탄핵동의안 발의될때죠. 정말 그날은 너무나도 치욕스러운 날이었습니다. 많은 장면들이 생각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거 하나 말씀드릴께요.
아마 이부영 의원이었던가여? 끌려나가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네놈들 뭐하는 짓이야? 여긴 대한민국 국회야? 맞나요?^^ 유시민의원은 바로 쓰러지고....... 충격적인 장면 일색이었습니다.거기다가
국회의원들이 애국가를 부르더군요.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탄핵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했죠. 열우당도 멋있게 보였구요. 근데.. 우리 대통령과 열우당은 다른소리를 이제 합니다.
기존의 당과 차별성을 강조하던 열우당이 나를 배신합니다. 과반수 미만의 찬성, 그것도 특정공약에 대한 찬반여부가 아닌데도 한뭉탱이로 몰아버리는 기존 국회의원들의 구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더군요.이스만 정권때의 '사사오입'사건이라 뭐가 틀린가요? 한공약이 마음에 든다고 모든게 다 마음에 드는건가요? 그리고 여기에 한술을 더 뜹니다. "이미 16대 여야합의로 결정된 사항이야 딴지걸지맛"그리고 조중동등의 열우당이 말하는 보수,수구언론 및 기득권 세력에게 화살을 돌립니다.16대국회 자체를 부정한 분이 노대통령과 열우당 본인들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서 제1당을 만들어놨더니 이제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그대로 받아들여서 16대 국회에서 합의된것을 왜 문제삼냐구요? ㅎㅎ
기가 막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탄핵때도 그자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선거 게 열우당아닙니까.압도적으로 발의됬을때 부정했던것도 열우당아니었나요? 그런데 이제는 16대를 인정하는건가요? ㅎㅎㅎ정말 한심한 정치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발 국민들을 양분화시키지 마세요.
우린 벌써 너무나도 많은것을 반쪽으로만 살아왔습니다.
국가는 남북으로 양분되어 50여년을 살아왔습니다. 부족한가요?
같은 국민끼리 동서로 나누어 헐뜯으면 살아왔습니다. 부족한가요?
얼마전까지 한분의 대통령을 두고 양분되어 싸웠습니다. 부족한가요?
이제는 땅을 두고 싸움을 하자는 건가요? 맞나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하나가 되어도 부족한데 둘,셋으로 나누려 하시나요? 이것도 물론 정치전략이라는 걸 압니다. 인원이 많으면 절대 안되거든요. 왜냐하면 힘이 세지니까요. 힘이 분리를 시켜야 하나둘씩 정리해 나가기가 쉬운법입니다. 후보지를 발표할때도 왜몇곳이나 먼저 발표해서 지역민간에 위화감을 조성하는 이유도 정말 모르겠어요. 국민들이 이런 정치전략의 대상이 되기에는 너무나 큰존재가 아닌가요? 노대통령이나 열우당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쉬려고 돌아올 수 있는 둥지가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자리있지만은 않을꺼라는걸 말이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탄핵은 정말 있어서도 안될 것이었지만, 그게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불길한 생각이 자꾸 자꾸 듭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새로운 시작이었어야 하는건데...
제생각이 틀린거죠? 여러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