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딩친구... 이년 저년 쓰벌년 해가며 친구먹은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올해 5월에 결혼식도 했구요 조~~ 밑에 글을 보고 생각나서 몇자 적을께요
친구 남편네 가족사...... 외아들이구 누나만 6 있습니다. 강원도 남자 지요
동거 시작한지 거의 7년입니다. 시모왈 아이 낳거든 결혼식 하자.... 그래서 올해 결혼식 했죠
시아부지 제사에 혼자가서 준비했답니다... 막내 시누가 새언니도 절하라는 소리에 좋아라 일어섰는데 시모 왈..... 젠 아직 남이다 왜 니가 절을 하냐? ... 이러더랍니다. 막내 시누 친구 편을 들어주긴
했지만 남편의 말.... 맞아 넌 아직 남이야 ...이러더랍니다.
동거 시작한 이후로 아이 가질려고 몇년을 병원에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저 늦게 생기려나보다하고 방관 했지요... 시모는 시모대로 아이를 바라고 있고요 돈 필요하면 꼭 친구 한테 전화해서 돈 보내라고 하고요 참 서러운 시집살이를 했어요 하지만 친구 강원도에가서 같이 살지 않는것만 해도
어디냐며 절 도리어 위로합디다....
큰 시누가 벌써 손자가 있는 할머니입니다.... 둘째 시누 마찬가지구요 셋째 시누도 자식들 결혼 시켰다는군요... 시누 셋이서 빌린 아뒤님의 마녀 시스터즈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ㅋㅋㅋ 빌린 아뒤님 지송~~ 저도 그 마녀 시스터즈한테 개같은년이란 소리 들어봐서 안답니다. ㅋㅋㅋ
옆길로 샛네요 ... 아이가 늦은 이유가요 남편 정자수가 모자라서 임신이 힘들었던거였습니다.
싸가지 없는 남편 어르고 달래서 병원가서 의사샘한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더니만 ....
그 주딩이로 한다는 말이... 울 엄마한테는 말하지마...
그러고도 편이 안되어 주던 남편입니다.
가장 뼈에 박힌말.... 시모 " 너그 병원가서 뱃속좀 들여다보고 와라 남들 다 낳은 애를 넌 왜 못낳냐?
너 어디가 부족한거 맞지?
에궁..... 참 말로 글로 표현 하려면 7년이라는 세월이 어찌 표현이 되겠습니까...
우얏튼 바라고 바라던 아이를 가졌고 아들이라는 복뎅이를 얻었다지요...
날 포함한 여러명의 친구들... 복수는 이제부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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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코치를 했습지요... 아이를 낳자마자 남편은 하늘에서 하인으로 추락......
남편이라는 인간이 딸이면 알아서 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10달 동안 거의 죽어서 보냈지요
하다못해 필요도 없는 생리대 사오라고 밤 12시에 내보냈답니다.
일부러 청소며 밥 빨래 안합니다.... 퇴근해서 오는 남편한테 애땜시 암것두 못했다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지가 한답니다. 결혼전 시아부지 제사 아이가 7개월인가? 조금 못미쳐서 있었지요 참석 안했습니다... 배가 불러서도 가서 남이라는 소릴 들었답니다. 시모 전화 해 왜 안왔냐고 지롤을 떨길레 한소리 했답니다.... 남인데 왜 가냐고.... 시모
개지롤... 떨었다지요. 다시는 오지말라나?
저 그때 개같은년이란 소리 들었습니다. 큰 시누한테 내가 가르쳤다나? ㅋㅋㅋ 맞습니다 ^^![]()
남편이요? 울 친구들은 그 남자의 행태를 알기에 진작부터 벼르고 있었지요 시누랑 시모가 번갈아가며 며느리가되서 시아부지 제사 참석 안했다고 지롤을 떨어 남편하고 싸웠읍니다 가출 했지요 울집에 왔습니다. 남편이 찾아올까봐 내일은 저 친구네가고 담날은 또 다른 친구네가고
울 신랑 그때 좀 고생좀 했죠 ... 이리가라 저리가라 해서 일주일 정도 지나니 남편이랑 시댁에서 가출 신고 하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가출 신고한거 쑈였답니다. 친정이 없는 관계로 울 엄마가 친정엄마 대신했습니다. 친구 아이 낳아서도 산후조리 울 엄마가 해주었습니다. 돈주는것도 안 받았습니다 친구남편 지금도 감사한줄 모릅니다. 개자슥... 친구 가출했을때 찾아와서는 지가 무슨 경찰인냥 동네사람한테 탐문을 했더랍니다 붕신....
울 엄마 ,.... 당신들 호적에 올라간것도 아니고 왜들 난리냐고 내딸 내가 챙길거니 신경끄라고 벌써 다른 남자 소개시켜주려고 한다고 결혼식해서 잘 살게 할테니 썩 꺼지라고 했지요
대단한 시모 맘대로 하라고 내 아들도 다시 장가가면 된다고 했다나요? 울 엄마의 결.정.타.
씨 없는 수박에서 어디 싹나나 봅시다...... 정자가 모자라서 아이가 여지것 들어서지 않았던거라고 한번 유산한것도 다 씨가 실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결정타를 때렸지요...
친구 신랑 설마 울 엄마가 그걸 알고 있었을까 하는 얼굴로 서 있더랍니다...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기 자식과 한이불 덮고 산 세월이 있는데 시켜먹을때는 종인냥 부려먹고 정작 며느리 되고자할때는 말 한마디로 비수를 꽂고... 나역시 시모가 될것인데 지금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