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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란....

희망 |2004.06.17 12:16
조회 79 |추천 0

어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든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네요.

 

오늘아침 교육방송에서 10시에 하는 [생방송부모]에도 아내와 부모님의 사이에 선

남편에 대해서 방송을 하더라구요.

 

남자들의 생각은 여자들이 결혼하면 당연히 시집식구의 일원이기에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대요.

반면에 여자는 나는 또 하나의 객체이고 나에겐 나의 가족이 따로 있다.

 

그러면서도 남자들이 하는 말은

부모님과 같이 살 경우엔(처부모와 같이 사는 사람역시)

남자들이 부모를 모신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남편들....부모님(처부모님)과 같이 살면 자기네들이 모시는것인지

참...물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특히 처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사람은

자기가 어떤면에서 모시고 산다고 할 수 있을까...싶어지대요.

그 프로에 나온 좋은 아빠되기 위한 모임이라나...그 사람들 인터뷰할때

장인장모랑 사는데 퇴근하고 나면 집에 들어가선 이렇게 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문열고 들어가면 다녀왔습니다..하고 씻고 잠잔다고 하대요.

그런데도 모신다고 하네요.

 

여자들이 시부모님 모시는 거랑은 완전히 차원자체가 다르죠.

 

며느리들은 일단 모신다고 하면

삼시세끼 식사부터 시작하여 온갖 집안일 부모님 뒤치닥거리.

게다가 시집 식구들에 대한 모든 행사하나하나까지 다 해야 모시는것 아닌가요?

 

이래저래 게시판이나 공영방송이나 둘러보고 쳐다보니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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