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시끄럽고, 지금까지 ㅎ 당에서 한 걸보면 자기 유리한 것 같으니깐 반대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미디어법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얼마전까지 그랬다.
정치인은 언론, 방송, 인터넷 모두를 정보의 바다라고 했을 때 이것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
그 이유는 정치인을 바라 볼때 이런 매체를 통해서 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언론이나 방송에 안 좋게 보도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 정치인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이런 매체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겠다는 논리다.
9시 뉴스를 봤을 때, 최근에 앵커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방송국 사장이 임명권이 있는데 왜 그럴까?
그 앵커가 나오면 광고가 안들어온다.
광고가 들어와야 월급도 주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수 있지 않겠는가?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인데, 시청률때문에 없어지는 프로 많이들 봤을 것이다.
뉴스가 시청률은 의식하지 않더라도,대기업광고는 의식할 가능성이 높다.
대기업은 왜 그럴까? 아무래도 자기가 계속 광고 주다가 윗분께 찍혀서 기업 운영에
불이익 갈까 겁나서겠지. 신문도 마찬가지다. 지금 광고가 안들어와서 월급도 못 주는 신문많다.
정보라는 것은 그것이 맞는 정보인지, 틀린 정보인지 확인해 볼 필요도 있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각 언론, 그리고 방송, 그리고 인터넷 이 세가지가 나름대로의 사명감이나 나름대로의 논리로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판단은 보는 사람의 몫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언론과 방송과 인터넷이 하나의 사람 손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해보자.
틀린 사건을 세 매체가 맞다고 우기다 보면, 그것을 맞게 보는 이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재벌경영, 결국에는 최대 권력자의 눈치를 보시겠죠.
일본의 경우 이미 시행중이다. 그러니깐 자민당의 장기 집권중이다.
-- 아무리 투표를 해서 정치인을 뽑는다고 해도 왜 안 바뀔까?
대한민국의 경우, 지역주의, 분단이 큰 이유가 된다.
차떼기나 대통령 탄핵이 있었을 때 ㅎ당이 축소 되기라도 했었나?
경상도 - 한나라당, 친박연대
전라도 - 민주당, 민주당소속이었단 무소속, DJ측근
이 정도로 뽑힌다. 충청도를 눈여겨 보는 정당이 많다.
자민련이 사라지고 나니깐, 국민중심당, 이제는 자유선진당
지역사람들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이 뒤로는 이것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드신 분중에서는 우리 지역을 대변하는 정당이 없어지면 안된다고 무조건 찍고 있다.
20대의 투표율은 매우 낮다. 그러니 개개인의 의식은 변화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안바뀌는 것이다.
선거구제도 또한 소선구제도이다. 1등만 살아남는다. 독일식 정당명부제와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해야 한다. 훌륭한 분 많이 나오지만, 다른 사람들이 표를 오히려 갈라놓기 때문에 힘있는 정당에서 나온 사람이 거의 뽑힌다.
경상도 주민에게 말하고 바꿔야 된다고 하지만 그것도 억지다. 전라도에서도 민주당 외에 이념정당이 잘 안뽑힌다. 자신의 지역정당이 사라지면 큰 일 생기는 줄 안다.
지역주의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정당이 있다.
지역주의 해소가 제일 큰 해결책이다.
대통령 결선 투표제가 없으니 대선 때 누가 나오든 ㅎ 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사람들이 표를 분산 시키고, 경상도 지역인구가 제일 많은 것도 이유이다.
-- 또 다른 이유는 분단이다. ㅎ 당에서는 ㅁ 당을 계속 빨갱이로 몰아가고 있다.
전쟁의 아픔을 겪은 분이라면, '북한'이란 단어만 들어도 이를 간다.
그래서 계속 더 몰아가는 것이다. 김대중정부때 대북지원정책 이후 더욱 불 붙었다.
남한의 세금 걷어서 북한에 주는 구나. 절대로 뽑아주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진다. 이런 저런 이유로 쉽게 정치는 바뀌지 않는다.
조,중,동의 문제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제와서 불매운동, 낙선운동만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5공때처럼 탱크 끌고 와서 사람 총으로 죽이고 그렇게 큰 일 당해서 그런지
대한민국 국민들 이 정도 일에는 크게 안 움직이는 구나.
지식인들도 겁먹고 나와서 뭔가 많은 지식을 얘기하지 않는구나.
나도 지식인이 아니라 무엇이 방법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우선적으로 아스팔트가 머리색깔로 뒤덮힐 정도로 다 같이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미디어법이 굉장히 큰 위기를 올 것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가 될 수있다고 했다. 이번에 이 일로 많이들 들썩이고 있는데, 더욱 자극되고, 여론몰이 하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져서 국민에게 더욱 알린다면 오히려 정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미디어법시행을 반대를 하면서 선거구제도 개편도 같이 해야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 너무 낮다. 정치는 남의 일이라 생각한다.
대학등록금, 비정규직문제,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최저임금제,의료민영화 등
이런 제도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생각해보라.
정부도 돈이 남아도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나 하기위해 돈이 모자랄 것이다.
정치는 정치인이 알아서 하고 난 내가 어떻게 잘살지만 생각하면 된다?
서민에게는 굉장히 큰 판단착오 생각이다. 잘만 생각해보면, 정치때문에 자신이 잘 살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선거 또한 무의미하다. 50년간 정권교체가 없었던 대한민국, 이제는 정권교체는 도저히 있을 수 없으며, 자신들의 장기집권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미디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