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직원언니가 말씀해주셔서 톡된거 알게되었는데,
댓글중에 몇가지 궁금하신점이 있으신것 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핸드폰과 지갑을 손에쥐고선 가방쪽에 두고 있었는데,
분명말씀드리는건 취했다는거죠 그때문에 어둡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떨어트리면서 그냥 내려버린거죠
그리고 지문?영화같은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있겠지만
이건 형사분께서 우리가 주민등록증 만들때 열손가락을 찍지 않습니까
그걸로 찾는다고 하셨고 그러다 안되면 그때 과학수사?그런곳으로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지문검사로 뭐라고 올리신분 경찰서 찾아가서 물어보시든지
뭐 알아서 하시구요~
여권은 제가 신분증을 분실해서 잠시 가지고 다녔어요.
그택시기사가 그날 택시를 안가지고와서 멀리서 저를 계속 지켜봤어요
유인한날. 그러다 결국엔 안돌려줘서 집에 간것이고 제가 집에도착했을때
그사람이 공중전화로 제 아버지폰에 전화해서 저한테 왜 집에갔냐는둥
무슨 남자친구처럼 말을 했구요 ㅡㅡ
여권은 어느 상가에 넣어두어서 찾게 된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과 문자요?
사진은 그냥 제 남자친구사진이 있고,문자는
그냥 애정표현의 문자입니다.
근데 제 글이 좀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저도 다시 읽어보니
오해할만 하시네요
택시기사분이 나쁜아가씨라는말을 한건 아마 문자중에
회식이 끝난후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제가 연락을 안해버리자
남자친구가 열이 받아서 너 딴데가서 남자들이랑 놀고있는거 아니냐 라는식의 문자를
보냈었다고 하네요 그점에서 그 아저씨가 저를 남자친구가 있으면서
다른 남자들 만나고 다니는줄 아는걸로 보이더라구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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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1살 꽃띠?이며 사회초년생인 전 여자입니다.
다른이 아닌 이번달 17일날 전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한후
같은 직원분들 3분과 저 까지 해서 4명이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문제는 제가 너무 취했고 핸드폰과 지갑을 손에 쥐고선
그냥 내리게 된것이었죠,
내린뒤 알게되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체크카드 분실신고를 하게되었고
다음날 바로 전화를 했는데
택시 기사분께서 전화를 받고는 본인이 지금 김포공항이니
6시에 제가 살고있는 곳으로 오시겠다며
지금 번호로 바로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셨죠
그 시간이 1시였으니 5시간을 계속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핸드폰은 아직 3달도 못쓴 블링블링입니다)
하지만 전화를 오지도 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않게되었어요
제가 그때 위치추적을 하였는데
일하는것 같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쁘시구나..잊으신듯 하네..'
하고 생각한뒤 다음날 전화를 걸었는데
받으시고는 "아가씨 착한 아가씨 아닌것 같애 남자친구랑 얼마나 사겼어
남자친구하고 집에서 그짓거리하나봐?"라는둥
오만가지 사생활침해를 하더군요
그 말을 들을때 생각난것은 '아..이아저씨가 내 문자랑 핸드폰 사진을 다 봤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애들도 아니고 21살이라는 나이에 연애도 맘데로 못합니까?
이제 부터 시작인데요.
이 아저씨가 그뒤로 전화를 하면 받고 돌려준다면서
전화통화를 계속 하게되었는데
그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나하고 하루 자면 돌려줄께 밤에 해줄꺼야?오늘 계속 같이 있을수 있는거야?"라는둥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사무직이고 통신사라 고객관리를 하기때문에
저희 회사 전화는 다 녹취가 되어 자동적으로 전화통화한 모든 부분이
녹음이 된것이죠 그래서 전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이사람을 유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사진과 밑에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지금 혼자있는걸로 믿겠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야한 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합성을 조금 해서 자연스럽게 만든뒤 핸드폰으로 옮기고 바로 문자로 보냈죠 그리고 믿었는지
화곡동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형사분들과 함께 같죠
물론 전 택시를 타고 갔고 혼자 내렸으며 자연스럽게 혼자온척을 했죠
이사람이 의심이 되었는지 저를 계속 동네를 빙글빙글 돌게 하더라구요
일단 여권을 어느 상가 우체통에 넣어둬서 여권은 찾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화곡동 동네를 계속 빙글빙글 돌때마다 당연히
형사분들은 제 뒤를 따라오셨죠
결국 눈치를 챈것이죠
지금 같이온 사람들 말하면 이거 우체통에 넣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진짜 혼자있는거면...
더 이상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형사분께서 눈치를 챈것 같으니 오늘은 여기서 그만포기하자 하시고
여권은 지문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가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 버린적도 처음이고
또 택시기사분들 그렇게 나쁜분들 많이 않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전 항상 택시타면 아저씨들한테 대화도 나누면서 서로 기분좋게 내리고 보내고
이런식이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핸드폰 하나 가지고 딸뻘되는 사람에게 이런식으로 모욕을 주는거
물론 저 뿐만 아니라 경찰서 가보니 별이상한 택시기사들 몇분 있는걸로 말씀하셨지만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정말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소수의 택시기사분들 때문에 다른 기사분들까지 욕먹는짓거리 하시면
어디 좋으신가요?
저도 잘못을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전 이번 계기로 많은것을 깨우쳤으니까요
앞으로는 더욱히 조심스러워 져야죠.
다른 여성분들이 이런 피해 안보셨음 좋겠구요.
모두 조심하셨음 좋겠습니다.
사실 이야기는 더 길고 정말 변태싸이코..미친**라고 말할 정도인데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생각할수록 소름이 돋아서...
아 그아저씨 개인택시입니다 본인입으로 말하더군요
제가 살짝 입좀 털어서(?)알아 낸것이고
위치추적을 하니 이사람 일끝날때나 쉴때는 항상 목4동 기아차부근?이라고 나오네요
위치추적은 500m부근이라..발벗고 뛰어서 찾기란 힘들죠..
아무튼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고
그 택시 기사 잡을수있도록 힘을주세요 ~
이상 글 읽어 주신분들에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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