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하는 고3 알바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용돈을 벌러 알바를 하러갔습니다~
뭐 고1때부터 했던 알바인지라 항상 똑같았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알바를 해야한다니 쫌 슬프기도했구요 ㅠ,ㅠ
어김없이 오늘도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과 근무자님들과 일을했죵
주말이라 바쁘기때문에 알바생으론 일손이 모자라 근무자님들도 항상
같이 일해주십니다
문제는 알바를 시작한지 두세시간 뒤에 일어났습니다
한쪽손이 불편한 장애인손님 한분이 들어오셨고 저흰 어김없이
웃으면서 인사했습니다
전 다른 손님을 맞이하고있어서 근무자님이 그 손이불편한 장애인손님을
맞이하셨죠. 그리고 저흰 대기번호를 주고 제품이 나오면 대기번호 손님을 부르고
손님이 받아가는 식으로 하고있답니다. 가져다 드리기두 하구요 ㅎㅎ
전 손이 불편하시기때문에 당연히 가져다 드리겠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손이 불편하신 손님은 '2층으로 가있어도 되요??'
하고 웃으면서 물어보시는데
갑자기 근무자님이 '아뇨 여기서 받아가셔야되요' 이러는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하지만 이분은 정말 착하신건지.. 알겠다고하고 기다립니다.
예전부터 근무자님이 좀.. 그런건 알았지만
정말 정떨어지더군요 ㅡㅡ..
그리고 제품이 다나오자 그분을 부르시는겁니다..
그분은 한손으로 제품을 들고 웃으면서 '잘먹을게요' 이렇게 말씀하시고
2층으로 올라가시더군요.. 왜이렇게 착하신거죠?!! 아오......
아 정말 열받았지만 오랜시간동안 일했던 분이고 어른이고 근무자님이라
차마 뭐라고하진못하고 ㅠㅠ 차라리 날시켜서 가져다 주라고 하지..
제가다 죄송했습니다 ㅠ,ㅠ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제가 사죄하겠슴니다 ㅠㅠ 그때 제가 가져다드린다고
말씀드려야했었던건데..
흐흐흑흐극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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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거 첨이라 ㅠ,ㅠ어떸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감사해요 ㅎ
알바 더 열심히 할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