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벽에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무서워 |2009.07.28 03:14
조회 805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오늘 새벽에 겪었던 저에게만 무서울수도? 있는

그런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저는 정말 무서웠거든요...

 

 

제가 어제 저녁에 10시 반쯤에 운동 한답시고 팔굽혀 펴기 몇번하고

아령 쫌 들고 피곤해서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단잠을 자고있는데

"놔라고" 하는소리가 계속 들리는것입니다

그소리를들은 전 깨고 말았고 계속 소리만듣고

눈은 멀뚱멀뚱 뜬눈으로 폰을..만지작만지작..ㅋㅋ

제가 잘때 폰 엠피를 켜놓고 들으면서 자거든요... 습관이 되서..ㅋㅋ

튼 계속 듣다보니깐 형하고 동생이 싸우는것 같았어요

 

무슨 물건을들고 싸우는것 같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동생처럼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놔라고~" 하면서 우는겁니다

아이쿠.... 동생을 울리면 쓰나

하면서 창밖을 내다 봤는데

 

정말 깜놀 했습니다

저희집이 4층 빌라인데 밑에 바로 문앞에서

어떤여자분이 쓰러져있고 그앞에서 남자분이 때리고있는겁니다

알고보니 여자는 집에갈려고 하는데 남자가 붙잡았나봅니다

아닌가? 튼

저는 그 광경을 한번보고 무서워서 침대에 누워만..있었죠

 

계속 약 50분? 정도 계~속 여자가 울면서 놔라고 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막 오만가지 생각이 다났죠

아 내가 이걸보고 사진찍어서 경찰에게 보여줄까?

아니면 지금 112에 신고할까

근데 신고했는데 저사람이 가면 어떡하지

그럼 난 허위신고로 몰려..가만히 잇자 하고 가만히 있었죠

 

근데 여자가 너무 막 우는겁니다 서럽게

"놔라고 나 눈아프다고 그만때리라고"

이러면서 저는 용기내서 다시봤죠

가로등 덕분에 보이긴 보여도 잘은 안보였지만

사람 두면을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어떻게 남자가 여잘때리냐.. 이런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저희집앞이 뭐 미X 사람들 많이 다니는데

막 술먹고 욕하면서 지나가는사람은 봤어도

이런건 처음봅니다...

 

막 남자분 목소리는 여성 톤인데

몸은 완전 말랏고

여자분은 쪼큼 남자톤...ㅋㅋ

튼 한 30분 지났나? 조금 조용해 지더군요

아 이제 잠좀 자려나 하고 눈을 감았죠

 

근데 또 소리가 나는겁니다

아놔..이런...ㅅ..... X...

그래서 한번더 봤죠

여자가 차앞에 서있고 남자는 그옆에서 지갑? 폰? 튼 뭔가를 뺏는겁니다

아마도 지갑인듯 여자가 어디다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고는 전화를 하면서 "나 눈아파요"

이거를 몇번 반복하더군요

그러고는 또 서럽게 울고

남자는 때려놓고선 울지마~ 하면서 화를내는겁니다

그리고 이제 여자가 집에갈려고하니깐 남자가

막 여자 톤으로.. X발~ 하면서 욕을하는겁니다

 

우와.. 진짜 막나간다 했죠

그리고 저희집쪽을 떠나 딴쪽으로 가다가

어떤 용감한 집에 계시던분이 "야이 X발 놈들아 잠좀자자!!"

이러니깐 조용히 사라지더군요...ㅋㅋ

아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튼 결론은

여친있는 남자분들 여자분들한테 잘해주시고 절대로

여자 때리지 마세요

뭐 제나이가 어리지만

여자때리는건 쫌 아니라고봅니다

그건 사람이 아니고 짐승..

여자를 어떻게 때려...;;

튼 이상한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