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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배신

naked03 |2009.07.29 12:31
조회 428 |추천 0

제가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모든일에 긍정적인 친구이며 좌절과 실패가 있더라도 꿋꿋이 일어나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그런 멋진 친구 입니다.

 

지금은 냉동 일을 하고 있으며,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자기일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며 지금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런 친구를 너무도 존경합니다. 그런데 어제  그 친구에게서 마음이 아픈 소리를 들었습니다.

 

친구의 얘기인 즉슨 지금하고 있는  일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분과 같이 손을 잡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일의 부분에서 손발이 잘맞고 또 다른 친구분이 머리도 좋고 기술력도 있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사업이 날로 번창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

 

 제 친구는 주로 영업을 담당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거래처을 다니며 견적서를 내고 오다를 따며 분주히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 사건은 이번 공사건 이었습니다. 이번 공사는  제법 큰 공사였고 그만큼 결제 대금도 많았습니다.

 

거래처에서는  사업자 등록증과 통장사본이  필요하다며 서류를 넣어달라 하여 제 친구는 현재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여서 다른 친구분의 등록증과 통장사본을 보내주었고   그 후 공사가 들어가고 지방을 오가며 공사는 어느덧 마무리가 되어 거래처에서 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공사비를 받아 그동안 다른 거래처에 결재건들을 처리하기 위해 통장의 금액을 찾으려고 다른 친구분께 연락을 수차례 하였으나 친구뷴과의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친구는 공사비 2천만원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말을 들은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요즘세상엔 친구고 뭐고 없는 걸일까요?? ㅠㅠ 믿음이란 어디가서 숨은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친구의 의리보다 돈이 먼저인 이 세상 마음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솔로몬의 지혜를 기다립니다

 

부디 제 친구에게 앞으론 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안된 친구분 양심은 속이지 말아주세요... 당신에게 더 아픈날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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