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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꽃남으로 도배된 日시부야 역

한일친구지몽 |2009.07.31 12:01
조회 1,880 |추천 0

 

 

 

 

겨울연가보다 쎈 광고, 한국판 꽃남이 日서 받는 대우 

'한국판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관광 명소 도쿄 시부야 역을 뒤덮었다.

 27일부터 전면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하여,  시부야 역 내 긴자센(銀座線)으로 향하는

1,2층은 8월 9일까지,  한국의 2호선이라 불리우는 JR센(線)에는 8/5 ~ 8/11 일주일간

광고가 걸린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꽃남 광고가 걸린 이유는 DVD 발매 홍보 및

일본판 '꽃남'이 방영되기도 했던 TBS방송국에서 7월 31부터 한국판 '꽃남'이 지상파로는

처음으로 방영되기 때문.
 
수입된 드라마가 광고되는 게 뭐 그리 놀랄만한 일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한국판

꽃남' 광고는 경우가 조금은 다르다.
 
우선, 원조 한류 붐 드라마인 '겨울연가' 광고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게다가 일본 중년 남성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대장금'이 빠칭코 기계로도 출시된 현재, 

 '꽃보다 남자' 의 본고장 일본 , 그 안에서도 일본 유행을 선두하는 젊은층 특히 갸루가 

많이 다니는 시부야 역에 '대장금' 이 아닌 '한국판 꽃남' 광고가 더욱 대대적으로 홍보

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 시부야 역 긴자센 향하는 길    ©JPNews

 

▲한국판 꽃보다 남자 광고판 첫머리     ©JPNews

 

▲일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아서 일까, SS501 멤버 김현중씨가 선두.     ©JPNews

 

▲뽀글머리에 검정수트,붉은 꽃이 잘 어울리는 이민호씨.     ©JPNews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더 예쁜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귀여운 구혜선씨.     ©JPNews ▲다정한 연인이 곁에 있다면 '꽃남'은 눈에 들러올리 없다     ©JPNews  
▲ 초록 백의 아줌마도 힐끗    ©JPNews
▲넥타이 맨 직장인도 힐끗     ©JPNews
▲ 위에 직장인 , 다시 제대로 보기위해 휙.    ©JPNews
▲ 미미하지만 나로 인한 광고효과는 여기서만 무려 3명이상.  ©JPNews
▲ 커브를 돌아 계단을 뛰어 올랐다.  여기 있었군요 김 준씨, 김 범씨. ©JPNews
▲뒤를 돌자 천장에 걸려있는 한국판 꽃남 광고. 오른쪽은 랭킹랭퀸      ©JPNews
  

 

▲23시 반이 넘은 시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한복판에 걸려있는 광고. ©JPNews 출처 : www.jpnews.kr ▲광고하기엔 최적의 장소   ©JPNews
▲여길봐도 한국 꽃남 ~ ©JPNews

▲ 저길 봐도 한국 꽃남 ~ ©JPNews

 

▲한국 꽃남이 최고야 ~ ©JPNews


'꽃보다 남자'는 만화 원작 부터,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流星花園)', 일본판 드라마와

영화 '꽃남 파이널'까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流星花園)'은 일본으로 역수입되어, 원작 팬들로 부터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큰 호응은 후에 일본판 '꽃남'드라마가 만들어지는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일본판 드라마의 경우, 드라마가 시즌 2까지 제작되고, 시즌 2가 2007년 당시 오리콘차트

'연간 드라마 만족도 랭킹 1위'를 차지, '오구리 슌'이라는 배우를 대스타로 급상승 시키기

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렇듯 원작이 게재된 1992년부터 인기와 흥행을 보증해 온 원작의 힘은

한국판 '꽃남'까지 인기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을까. 

아니면 국내에서 일어난 작품성 논란이 다시 한 번 일어날 것인가.

한국판 '꽃남'은 일본판 '꽃남'이 방영되기도 했던 TBS방송국에서 7/31부터

월~목 2시 53분,금 2시 57분에 방영된다.

출처 : www.j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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