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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남자친구와 사귀고있어요 근데 ..

빠나나나 |2009.08.01 00:26
조회 5,217 |추천 0

22살 서울 사는 여자입니다

화류계쪽에서도 일한지 1년이 지나가고있는데

이번에 친구들이랑 가라오케 놀러갔다가 친구들은 선수를 맞춰서 놀고

전 선수보다도 마이크 셋팅해주러 오는 DJ가 맘에 들어서 그 DJ를 앉혀서 놀았어요

근데 성격도 너무 좋고 여튼 같이있음 좋고  그래서

어영부영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귀게 됬어요

근데 오늘 같이 있다가 자고 있길래 핸드폰을 몰래 훔쳐볼 생각으루

봤더니 아예 잠금이 되어있는거에요

근데  메인화면에 얘 이름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화이팅 이모모 적혀있는거에여  쉽게 말해서

저에게 가르쳐준 이름과 나이는 이XX  24살 인데

메인화면에는  이모모라고 적혀있었다란 말입니다 (저에겐 가게이름이 이모모라고함) 

그래서 그냥 혹시나 하는 맘에 지갑을 몰래 훔쳐 봤습니다..

근데 역시나..............이름과 나이 다 속인거에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고봤더니 가게이름이라고 했떤 이름이 실명이고 23살인거에요

완전 뚜껑 날라가져 그래서 자고있는거 당장 깨웠어요

갑자기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그러니 핸드폰 보여달라구  

그랬더니 개 당황하면서 갑자기 왜그러냐고 ㅡㅡ

자기는 캥기는거 없다고 비번 풀어주겠다고하드라구요 

그래서 빨리 비번 찍으라고 면상 앞에다가 핸드폰을 갖다 대줬더니

아 이렇게 하면 비번을 어떻게 찍냐고 당황하면서 비번을 계속 안찍는거에요

여튼 펄펄뛰면서 당황하길래 너무 빡이 쳐서 지랄햇져

그랬떠니 뭐 자기는 영업 DJ라서 아줌마들 한테 그런내용이 담겨있다

자기는 프라이버시가 강한 사람이라서 여자친구 한테 핸드폰 보여준적 한번도 없엇다

근데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고 너가 이러는거는 진짜 실수하는거라고

그래도 보여달랫더니 뭐 마누라♡ 되잇구 가게 손님 아줌마랑 문자한내용들이 있더라구요 별에별내용들 다잇더만요 여보자기 어쩌고저쩌고 자기 딸래미 사진까지ㅡㅡ

여기까진 좋다이거에요 바람핀것두 아니구

저 또한 지명들잡기 위해서 아저씨들이랑 문자 주고받고 하니깐

근데 내가 오빠 자고 있는데 사실 몰래 지갑 훔쳐봤다고

나이랑 이름 왜속엿냐고지랄하면

솔직히 좀 병1신같을꺼 같아서

내가 가게에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햇더니 가게 친한언니들이

화류계 애들은 나이 이름 잘속이니깐 더 깊이 만나기전에 찝고 확인해 보구

사귀라고했다구 민증 까보라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역시 펄펄 뛰어요 무슨 개또라인줄알았어요ㅡㅡ

자기 화에 못이겨서 막 똑같은말 계속 하면서 자존심 상한다고

니가 직접 꺼내 보라고 내손으로 꺼내서 보여주기 자존심상한다고

난 너한테 속인거 단하나도 없고 내이름 김모모 맞구 24살 맞다고

너무 당당하고 뻔뻔하고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내가 꺼내보려고 했더니 저를 온힘을 실어서 침대에 눕히드라구요

ㅡㅡ 그래서 너 속상하게 왜이러냐고 꼭이렇게 해야겟냐고

진짜 니가 이렇게 짜증나게 하고 그러는데 아 못믿겠음 꺼지라고하고

당장 나갔을꺼라고 근데 니가 좋으니깐 놓치기 싫으니깐 지금 자존심 존내상하는데도

이러고 있는거 아니냐고 ㅡㅡ 믿으라구 하드라구요 

아 진짜 열받고 짜증나고 끝까지 캐고싶었는데 그냥 아 내가 이번엔 ㅈ넘어가자

하구 마지막으로 물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지금 솔직히 얘기하라고 속인거있음 다 용서해줄테니깐

그랬떠니 속인거 없대요 ^^ ;;;;;

그래서 속으로 그냥 아 시바 그냥 더 지켜보자하고

걍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속일 이유가 없는 걸 왜 저에게 구지 뻥 안쳐도 되는 뻥을

저에게 치고있는 건지 너무너무 답답하고 궁금하구,,끝까지 민증 볼껄 후회도 되고

의구심이 너무 많이 드는데 .. 왜 저에게 이름과 나이 끝까지 속이는 걸까요..?

남자심리를 도무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참 !!!!!!!!!

걔는 저돈절때못쓰게하구 가게에다가도 저 아는 웨이터 오빠들도 많고해서

여자친구생겻따고 저랑 사귄다고 다 얘기해놨구 해서

손님관리 하거나 이런건 아니에여

손님관리한다 싶은건 도가 터서 잘알거든여ㅋㅋㅋㅋㅋ

걍 가볍게 갖고 노는셈하구 만날까,,,생각중이에요 ㅡㅡ

정말 1년만에 제대로된 애 만났다고 생각햇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나보고 병신같다고 할꺼같구 얘기하기도 쪽팔려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 봅니당...조언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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