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경정신과상담받으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소라공주 |2009.08.04 15:31
조회 508 |추천 0

일단 제 증상을 말씀드리면

1. 항상 멍~~해요... 어딜가든 멍~해 있어요.

 

  예1)군중들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혼자 점점 다른생각을 하게 되거나

      저도 모르게 멍~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그렇지? 하면 "뭐라고 했는데?" 이런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예2)길을 걷거나 신호등에서 기다릴때 자동적으로 멍해져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지

       나쳐도 잘 모르거나 늦게 알아채요. 내가 멍해있네 이러지 말아야히 하고 잠시후

       또 멍하고 있어요..

      

2. 항상 무기력해요

 

  예) 원래 빠릿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만사 모든게 귀찮고 움직이기도 싫고 가만 누워

       있고만 싶어요. 누가 뭐 하자고 하면 그렇게 싫고 귀찮아요

       어떨땐 사람들이랑 모여 앉아서 담소 나누는것도 귀찮아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쇼핑이나 밥먹으러 가는건 좋아해요;;

       아무튼 "매사에 의욕이 없어보여 넌" 이런소리 들었어요.

     

 

3. 기억력이 없어요

 

 예) 이 역시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사실 머리가 좋지 못해요.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누가 뭐라고 이야기 하고 가면 "네"하고 잊어버려요

      아주 단순한것도 잃어버려요.

     

   -남이 말을 하면 좀 듣기 귀찮아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대충듣고 흘려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잘 잊어버려요.

 

  -다른사람들과 대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사람이 어느정도 메모링이 되 있어야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되는건데 전 다른사람이 뭐 이렇다더라 해도 대답할게 없어요 그런

   거 들은 적이 있긴 하지만 메모링이 잘 안되있거든요.상호작용이 안되는거죠

   다른 사람들은 듣고도 딱 기억잘 하던데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4. 어떤 사건과 사건간의 통합적 사고가 안되는거 같아요.

 

  예)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예를 들어 친구가 6시에 밥먹자고 했어요. 그래 알았어.

       했어요. 그리고 지난주에 피부관리실에 5시 반에 예약했어요.

      그럼 저 이러고 있어요. ' 이따 소영이 만나서 뭐먹지?'  그러고 쫌있다가 ' 피부관리 받으려면 빨리 일해야지' 둘다 못하는거잖아요. 그러고 한참 후에야 아차 '피부관리

 예약해놓고 소영이랑 약속을 잡았네' 이러고 피부관리는 취소하는 뭐 이런일들이요

 이건 예를 들은 건데요 이런식으로 통합적 사고가 안되는거 같아요.

 

 

사실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거 같은데 이전 회사에서도 짤렸어요.ㅜㅠ

의욕이 없고 매사 실수투성이라며..ㅠㅠ

 

지금 정신과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조언좀 듣고 싶어요

 정신과도 상담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조언하나하나 감사히 듣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