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저는 몇개월 후면 결혼을 하는 울산에 사는 한 여자...
결혼준비를 하면서 원래 두 집안이 만나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많다고는 들었어요..
물론 저보다 더 많이 안맞아 파혼을 하는 커플도 많이 봤어요...ㅜ.ㅜ
저는 그렇게 시끄럽게 준비하는 편은 아닌데...
어디다 말도 못하고...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원래 상견례를 하면서 이런이야기가 오고 가는건데...저희 예비 시댁에서 결혼잔치때 필요한 큰상을 받고 싶다고만 이야기 하고 신부에게 주는 꾸밈비를 적게 준다고 하네요...
저의 예비 시어머님이 시댁에 놀러갔을때 남자친구가 없는 틈을 이용해 저에게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다이아 못해준다고 하네요...이런이야기는 부모님들끼리 하는 거 아닌가요?
이제 3개월정도 남았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왜 결혼한 아줌마들이 시댁을 싫어하는지 벌써 실감하네요...
꾸밈비는 보통 얼마를 받는 건가요?
결혼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800정도 ?
다들 그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시댁은 받고 싶은 것은 다 해오라고 하면서...저에게는 이렇게 하네요...
정말 이 마음이 평생 가는거 아닐까?하는 생각과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저의 남자 친구는 예물을 보러 가서 저의 엄마가 해주는 예물은 아무 소리도 없이 다 받고 ...
저희 엄마가 예물로 시계 160만원 정도의 것을 해줬어요
자기네 집에서 못해주면 안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음....이야기 하니 자기는 생각을 잘 못했다든데...이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런것도 생각 안하고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