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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요 우리아기 백일사진

열날서 |2004.06.27 07:06
조회 805 |추천 0

둘째애기 백일일라서 그냥지나기 그렇고 해서 사진만 찍기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아기사진 3만원 이란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엄청싸죠?

지난토요일 비가엄청시리 많이 왔지만 100일이  훨씬 지난뒤라 그 날씨에도

불구하고 갔었죠

사진관 도착 사진관 분위기가 술판이더군요

그래도 그 날씨에 간거라 그냥찍기로 했죠

옆집 언니 애기도 백일이라서 같이 갔죠

대충사진을 찍고 가족도 기념으로 찍고 했어죠

선금걸고 나오면서도 영 찜집했지만 그래도 그 아저씨를 믿어죠

어제 사진을 찾으려 갔어요 글쎄 제일 못나오걸로 액자로 만들어놓고

큰애랑 찍은사진은 큰애 눈이 천장을 햫해 있더군요

그래서 아니 아자씨 이게 뭐예요? 했더니

아저씨왈  더 이쁘게 나온것도 많은데 너무 싸게 찍을려고 했어요

하시네요

그럼 다른건 몰라도 액자사진은 이쁜걸로 해주시죠 했더니

대답없더군요

돌아오는길에 눈물이 날려고 했어요

좀더 여유가 있었음 멋진 모습 제대로 담는 사진관에 가서 찍어줄 수 있었을 텐데

지금 그 액자 사진 보면 볼 수록 열나서 당장가서 다른걸로 해오고 싶어요

평생에 한번인 백일사진 싸게 찍을려 했던 나의 판단너무 싫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상술적인 아저씨 행동 때려 주고 싶어요

신풍역 새서울 아파트 상가에 있는 포토 스튜디오 전화번혼 02 836 3004

아저씨 저 너물 억울해서 잠이 안와요 3만원 간판걸고 하시면서 어쩜그럴 수 있나요

님들 저 너무 억울하고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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