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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뼈 + 한체격 + 운동하셨어요?

최희선 |2004.06.28 18:08
조회 278 |추천 0

뚱뚱하다고여..  별 말씀을 다하시네요..

울 시댁쪽 남자들... 다 165 정도의 키를 갖고 있습니다..

남자치고 작죠...  형님.. 한 168정도  저 164.5  밑에 인사온 도련님 여친 164

할말없죠

 

울랑이 어렸을떄 핸드볼 선수였죠.. 중고등학교

키는 작은데 체격이 빵빵해여.. 팔베개해도 안저린남자.. 가슴이 빵빵하여

베고 자도 저리다고 안하는남자..

 

그러나 그러나.. 저.. 여자체격치고 아주 골격이 좋아요..

저의 친정 오빠랑 저랑 어깨 떠억 벌어지고 한체격들 한답니다.. 그대신

얼굴이 갸름하죠..

 

저요 요즘들어 "왜이렇게 살쪘어.. " 이야기 많이 듣고 산답니다..

사실 체격이 다져졌고.. 살이 2개월 운동하여 5킬로 빠졌져.. 허리에 군살없어

다리에 근육생겨.. 목이 길어져..

시엄마도 너 살쪘냐?  어찌 홀딱벗고 보여 드릴수도 없고

그런말 나오믄 랑이가 "애 살빠졌어~ 얼마나 빠졌는데.. 왜이래들~~"

이렇게 반론하고.. 고모나 젊은 사람들은 저 보믄 많이 빠졌다고 하져..

 

신경 안씁니다.. 스트레스 예전에 받았는데.. 안받습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울트랑 통뼈에 떠억 벌어진 어깨 다부진 다리 누가봐도

운동인이랍니다..

 

이제는 팔뚝근육한번 만들어볼라고 노력중이랍니다..

이대로 잼나게 살랍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저보고 살빠지셨네요가 아니라

몸 좋네요.. 그럽디다..

 

걍 시엄마의 지나친 관심이려니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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