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이제 둘째아가를 낳은지 막 한달이 지난 낼루미랍니다.
울 큰애는 이제27개월이구요..
답답한맘에 몇자 적어볼라구요..
시어머님이 일찍 손녀를 보셔서 그런건지 아들만둘이었는데
딸을보셔서 그런건지 유난히 큰애를 이뻐했드랬습니다.
그래선지 울딸이 젤 만만하게보는사람은 어머님입니다.
얼마전까진 안그랬는데 요즘 어머님이 좀 늦게 출근하시는관계로
아이가 깨있을때 출근을 하시게 됩니다.
아이는 아침7시반에 일어나구요.
일어나서 할미~이럼서 약간 신경질적으로 반응을하문 울 시엄니 같이
신경질을 냅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계속 두사람이 빽빽 소리지르구..
아이는 뭘 해달라~어머님은 안된다...그거뚜두사람다 목소린 어찌나큰지.
깜짝 놀랄때가 더 많아여..
글구 전 욕을 잘 못한답니다.물론 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요..
듣기좋지않고,보기좋지않고,해서 욕을 잘 못합니다.
근데 우리시어머님은 가끔 친구분들이랑 통화할때보문 18,이런욕,XX년,이런욕을
무지 잘하십니다.
웬만함 욕하지말라구 말씀은 드렸었는데..잘 안지켜주시네여..
글구 자꾸 아이한테두 이년저년하심니다.이제27개월됬는데...
어차피 나중에 살문서 다 배우는욕이라지만 최대한 늦게 가르쳐주구싶구,
이놈저놈하는건 듣기그리거북하지 않은데,이년저년하는건 굉장히 쌍쓰럽게
들려서 싫은데..
이년저년하는건 아이아빠두 가끔 그러네요..
아이가 워낙 고집이 쎄다보니...
저녁에 들어와서두 어머님은 아이랑 소리지르구 난리두 아닙니다.
낮엔 저랑 둘이 있음서 또 전 아기봐야하니까 잘 못봐주구...
잘못하는거 있음 혼내기 일수구..
이상태람 대체 울 큰애는 하루종일 스트레스받는건 아닌지..
근데 전 일단 첨엔 조용조용혼내는편이구요..
울시엄니는 첨부터 소리지르시는편이랍니다.
이것저것 시어머님께 말씀드리구싶은건 많은데,말하기가싫구..
그니까 말붙히기가 싫어요..
잘못말해따간 제가 가르치는것같을것 같고...
지혜롭게 말할수있는방법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