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혼녀이고 아이는 다행이 없이 이혼을 한 터라....
홀몸이죠.....나이 31살이구.
고등학교 졸업을 했고, 미용기술을 배웠고,,,미용경력만 남았지
현재 딱히 내세울게 없는 그냥 그런 여자랍니다.
제 상대자는.....그냥 친구였던 사람인데
어느날부터 제게 남자로 다가오고있고,
대학교 졸업에,,,부친이랑 누님은 교편 잡고계시구....
외아들입니다.
헌데...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합니다.
물론...뭐...사겨볼수는 있지만....
너무너무 저를 잘 알기때문에(친구였으니....너무 잘 압니다)
지나칠 정도로 너무 잘 해주는게 못내 미안하고 또....한편은 좋습니다.
그치만....제가 그런 표현을 해줄수가 없어요.
정들거 같아서.....친구로도 이미 정든 사람인데....
그친구에게 가면...내 앞날이 너무 힘들어질거 같아서.....
참 이기적이게도...내밀어준 그 손을 선뜻 잡을수가 없습니다.
엇그제는 모친의 생신이라 고향엘 갔다는데....
누나에게 제 이야길 넌지시 했다고 하네요.
누나입장에선...니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는건 좋지만....선뜻....찬성해줄순 없다....라고 했다는군요.
당연하죠....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저처럼 이혼녀를 데려온다면....
저도 반대할거라고 이야길 해줬습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이 마음을 지금이라도 젚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자기만 믿고 따라와달라고 합니다.
힘든 일이 닥쳐질때 편이되어줄 사람은 우리 둘뿐이니....
대신에 저더러는 흔들리지말고 그냥 따라와달라고 합니다.
저는 자신없거든요.
언젠가 쓰디쓴 그 아린 상처가있기에....
이제는 더 아푸고싶지 않은데.....
자꾸....나를 아푸게 만들려 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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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플보고 부연 넣겠습니다.
이혼한지 올해로 5년째이고 결혼생활은 6개월 못한거 같네요.
순식간의 일이었네요....씁쓸할뿐입니다.
혹시...저와같은 경우로 아파하고 게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충고도 좋고...현실적인 질책도 좋고....
많은 도움말 부탁드릴게요~
☞ 클릭, 오늘의 톡! 남친에게 맞은 곳이 아직도 아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