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2주하구 3일이네요...
결혼을 전제로 만났구,,, 적은나이도 아니기에 하늘이 주신 선물 감사히 받았어요...
모든게 잘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남자 집에서 결혼을 허락하지않나봐여
과거에 동거했던 여자랑 결혼하기를 바라시나봅니다.. 물론 내 아이또한 인정하지 않으신다구
하시네요..... 그래도 이 남자만이라도 내게 확신을 준다면야 그남자 믿고 따르겠지만
별다른 말도 없이 이렇게 아이만 키우고있어요.... 하지만 더는 안될꺼 같은데.....
아이도,,, 나도,,, 이젠 보내야할꺼 같아요 결코 짧다고만도 할수 없었던 시간이지만
내 아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겠죠.... 아일 원망한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 자신이 행복감을
느끼지못했으니.... 아이도 행복할리 없겠죠.. 내 인생 서른.... 남기지 않아도 될 오점을 남기게
되나봅니다.... 아일보내는 저 죄값은 언제든 치르게되리라 각오는 하지만 보낼수밖에 없는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저주스럽네요...
차마 병원엔 문의를 못해봤는데 이때쯤 아이 보내신적 있었던분 계신가요???
수술절차는 어떻게되며???, 비용은 얼마나 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