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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고민남... |2004.08.11 23:08
조회 472 |추천 0

정말로 사랑하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여자였습니다.

제 목숨과도 바꿀정도로 어찌보면 집착적으로 만큼 그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기억상실에 걸리는 약이 있다면 26년이라는 세월을 모두 잊어도 좋고 심지어는

제 자신을 잊어도 좋으니 그녀와 만났던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연인은 저랑 노는건 재미가 없고 여럿

친구들과 모여노는것이 재미있다는 그녀입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전 한없이 초라해지고 정말 죽고 싶을 정도입니다.

 

전 그런 그녀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최근들어서 급격에 변해지는 환경에 괴롭고

짜증나고 힘들다고 제발 저를 사랑한다면 아니 좋아한다는 감정만 있더라도

저를 이렇게금 힘들게는 하지 말아달라고..

 

그녀는 알겠다면서 오늘도 똑같은 행동으로 아니 어찌보면 과민반응 일런지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의 그 급격한 환경변화는 저라는 인간마저 변화시켰습니다.

평소라면 웃고 넘어갈만한 일도 기분이 우울해지고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한마디를 더하면 그녀는 배로 짜증을 냅니다. 물론 그 변화된 환경

에 익숙해진 그녀는 자기도 힘들다면서 "맞춰주기" 노력하는데 왜 닥달이냐면서

화를 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평행선을 일정한 거리에서 보이기만 하는 평행

선을 달리고 있는겁니다..

전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잡을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제가 둘이 만나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그녀는 평생 저를 만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현실에 정말 기억상실증에 걸리던 자살을 하던 누가 저를 죽여줬으면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자살을 할만큼 용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 과연 어떻하면 좋은건가요?

정말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여자와 계약연애라도

해봐서 탈출을 하고 싶습니다. 제 머리속에 박혀있는 한여자에 대한 생각을 모두

송두리채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그 여자를 파멸시킨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어찌보면 집착에서 벗아날수 있는 기회는 스스로 인식을 할수 있는 지금뿐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전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부산에 잘 한다는 정신과 있으면 소개 글 부탁

합니다. 악플을 사절입니다.. 스스로 정신과를 자청해서 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절박한 심정인지 꼭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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