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간의 연애.
미운정 고운정 못볼거 안볼거 ....
그리고 결혼을 했다.
내 관점에서 결혼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껴줄 수 있을 때 해야하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이찬의 폭력, 이민영 아니 이민영 집안의 돈에 대한 폭식...
현재 언론에서 이찬은 파렴치한 한 남자로 이민영은 그런 남자에게 폭행당하고 병실에 누워있는 불쌍한 여자로 비춰지고 있다.
이 사건이 있을 후 이민영의 친구를 자청한 몇몇 네티즌들은 '이찬 죽이기'에 열을 올렸다.
그리고 몇일 후 이찬은 기자회견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나는 감히 말한다.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다고...
이찬이 폭행했다는 아니 뱃속의 태아를 유산시켰다는 확인되지도 않은 말로 한 남자를 매도하고 있다.
누가 아는가?
이찬은 뺨을 때린 폭행 정도는 시인했다. 그 이상의 폭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둘 만 알고 있을 뿐이다.
문제는 이들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관점 이전에 하나의 사람이자 연인이라는 사실이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갖가지 이유와 변명으로 연인들간의 폭행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나는 폭행에 대해 옳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폭행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행되어서는 안된다.
차치하고...
이민영은 맞았다고 한다.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맞았다고 한다.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할 연인으로 부터...
이찬은 억울하다고 했다.
남자의 자존심을 뭉게버린 것에 화가 난다고 했다.
자 그럼 이쯤에서..
폭행과 자존심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저울질을 해보자.
과연 어느쪽이 더 비인간적인 무게가 되겠는가?
남자의 자존심...
이민영의 집안에서 이찬에게 어떤 상식이하의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말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지...........그 말이 어떤 뉘앙스를 풍기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아무튼......
나는 감히 결론을 내려본다.
어떤 사람이 되었든......................항상 두 사람의 문제에서 벌어지는 티격태격하는 싸움은 분명 한 쪽의 거짓이 있다.
나는..................감히.......................................이민영의 오바라는 결론을 내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