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분을 삵힐수가 없네요..
저희 회사 중소 기업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회사가 여러개가 있죠..
점심시간 12시30분 종이 치자 마자 계열사 대리님이랑 직원 여러명(총 5명)이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저희 회사 구내 식당이 있습니다만.. 가끔은 밖에 나가서들 점심을 먹곤하죠. (회사밥이 맛이없어서.. ㅡㅡ)
또 그 대리님이 곧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기땜에 겸사 겸사 식사를 하로 갔습니다.
식사도중에 제 상사가 전화를 했더군요.
'니 지금 어디고?' (제 상사.. 반말, 존댓말 석어서 이야기 합니다.)
'지금 밥 먹고 있는데요.'
'그럼 빨리 먹고 회의실 탁자위에.. 아이다 빨리 먹고 올라가서 전화해라'
'예'
'급하다'
'예'
그래도 나와서 나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암튼.. 들어가는 와중에 전화 3번이 더 왓습니다.
그래서.. 거의 다와서.. 전화가 왔길레
'약속이 있어서 밖에 나와서 점심 먹었습니다. 지금 다왔거든요'
'야이 씨.. 그럼 진작에 이야기 해야될야지.. 지금 빨리 3층 올라가서 머 가지고 **로 가지고 가야되는데 빨리가서 전화해'
제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합니다.
솔찍히 저 외근직 업무도 아니고 제가 그걸 가지고 약속장소로 그걸 가지고 가야할..
내 업무도 아니고 우리 부서 업무도 아니고.. 암튼... 내 기름써가면서 그라고 싶은맘 하나두 없습니다.
그래도 전
'네'
하고 도착하자마자 헐레벌떡 3층까지 뛰어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 야. 니 내 지금 없다고 니맘대로 하지?!'
아...... 어이 없습니다. 밥먹고 있을때 전화와서 회사 들어와 전화하기까지 (중간통화새략) 시간 대략 14분...
또한 점심시간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밥한끼 사먹으로 밖에 못나가나요?
그럼 점심시간 조차 업무를 해야하며, 심부름을 하러 여기 저기 쫓아 다녀야 하는건가요?
제가 왜 점심시간에 내맘데로 하냐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나요??
분하네요........ 짜증도 나고... 억울 하기 조차 합니다.
좀전에 사규를 찾아봣습니다.
총 근무시간 8시간.. 오전 오후 15분의 휴식시간은 맘대로활용하며 점심시간은 1시간이다.
라고 규정되어 있스빈다.
저희 출근시간 8시30분에 퇴근시간 5시30분입니다.
중간에 1시간 점심시간 빼면 8시간이죠..
그렇다고.. 저희 퇴근 5시30분에 칼퇴근 못합니다.
할일 없어도 눈치 보면서 퇴근해야 하고 일찍 퇴근한다고 쿠사리 많이 들었습니다.
6시 30분에 퇴근하는것도 눈치 바감서 퇴근합니다.
물론 급할때는 점심시간도 활용해서 할수도 있지만
점심시간에 차를 몰고 약속장소로 가서 물건을 넘기는것도 웃기고..
또한 그분이 멀리 계신곳도 아니고.. 저희 직장 대리에게 물건을 전달하라는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들어와서 가지고 가도 되는것을 가지고 절더러 시킨다는 자체도 웃기고
상사에게 니맘대로 하냐는 핍박을 받아야 하는것도 웃깁니다.
정말 회사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일이 힘들어도 참을수 있습니다만 인관계가 힘들어지면 직장생활 하기 싫어집니다.
저희 상사분.. 나뿐 뜨승로 하는 이야긴 아니겠지만..
가끔은 '임마' 라는 단어도 잘쓰십니다.
그리고... 제가 멀 여쭤보면 ' 메일로 보내드릴까요? ' 그러면.. 그냥 '그래' 라고 대답하면 좋을것을
'그럼 어떻게 보낼레?'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ㅡㅡ;;;; 그럴때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왜이리 출근시간이 늦어' 이런말 입사 초기에 무지하게 들었습니다.
8시 30분 출근에 10분까지 옵니다. 이게 그리 늦은건가요???
퇴근시간.. 5시 30분 퇴근에 6시 6시10분에 퇴근합니다.
그러면.. 니 내일부터 7시30분에 퇴근해... 이런소리 가끔 듣습니다. ㅡㅡ
저 들을때마다 거의 생까죠............ 이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만..
정말이지 속 터져요..............
ㅜㅜ 두서 없이 썼군요..
지금 흥분을 가라 앉힐수가 없습니다.
제가 넘 흥분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