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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다말한 나의남친

bobo |2004.08.30 16:06
조회 1,547 |추천 0

안녕하세요~항상 고민거리 보고있다가 저두이렇게 올리게되었네요~

전 3월에 졸업해서 회사에다니구 있는 24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20살때 남친과 만나서 21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사귀어왔습니다

남친은 현제 28 이구요 학교졸업하고 회사다니다가 현제는 백수입니다

물론 다들아시겠지만 3년정도 사귀면서 좋은날두 많았지만 싸우기많이하고,( 거의제가 일방적으로 삐지는일두 다반사였죠...) 암튼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머니가 갑자기 좋은 선자리가 나왔다고 한번 보면 어떻겠나고 하시더군요..전 제가 상당히(?)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터라 당황도 했고 어렴풋이 제 남친과 "나중에 결혼은 그사람과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어머닌 남친의 별로 좋아하진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며 그선은 보지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상당히 서운해 하시더군여...(참고로 전 형제가없는 외동딸입니다)

대다수의 모든어머니가 그렇겠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절키우셔서 제발 저만이라도 잘살았으면 하신다고 나중에 그러더군요...물론 죄송했지만  전 제생각을 믿었습니다

이후에 남친과 데이트를 할때 물어보게되었습니다 나중에 우리결혼 할꺼냐고....

그때 한 10초정도 정적이 흐르더군여...전 성격이 급한지라 또 몰어봤습니다

왜???....................자신이없어???

그랬더니 정말로 ..응..자신이 없어  라고 하더군요

아니 제가 지금 바로 결혼하잡니까? 아니면 다음해에 하잡니까~

그냥 빈말이라두 나중에 우리 하자" 라고 하면 올마나 좋답니까..

                                       .꼭 거기서 언제?라는 명제가 붙는것두 아닌데......

물론 현제 남친의 상황이백수에다가 집안두 그렇게 넉넉치 못한걸 아는지라 이해는가지만서두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지않습니까.. 10년만 기달려달라구 자신있게 이야기 했어두 전 기다릴라구 했습니다..아니 기다립니다

어린나이에 이런거 벌써부터 걱정한다구 머라구 하실진 모르겠지만  그의 성격으로 봐서는 진짜인것 같습니다...

거기다 제가 이런말했자고 꼴까닥 자신없다고 말하는 남친 ...갑자기 정이뚜~욱 떨어지더군요

원래남친 성격이 좀 섬세? 소심한 성격도 있고 매사에 진지한 타입이라 거짓말하는것 같지않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로도 결혼 ,아직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문제는 자신이없는 그의 태도이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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