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월급 언제줄거냐구 물어보면 말두 안해주고...
월급이 말일이라서.. 말일 넘으면 담달로 넘어갑니다 내 참 드러워서 여기 사장은 직원 월급 줄
생각도 안하고 몇일동안 전화 꺼놓고 회사도 안오고 글구 교통비두 월급이랑 같이 주니까 교통비두
밀려요 저번달엔 휴가비두 안주더라구여.. 회사 사정 잘 알면서 무슨 휴가비를 달라느니 어쩌느니..
시제 보니까 휴가비 주고도 돈 많이 남는 것 같던데 그 돈주기 진짜 아까운가봐여;; 그러면서 이번 개발하는데 2억이 들어갔느니 글서 직원들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느니... 글구 여름에 엄청더웠잖아요 에어컨
도 안놔줍니다... 사장집에 있는 선풍기를 가져다 주더라구여 선풍기 세면 머하냐구여 더워 죽겠눈데....
맨날 다른 업체에서 결재해달라고 전화오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이런데서도 미납되서 전화오고..
솔직히 오늘 회사 나오기 진짜 싫었습니다 오늘은 더 대박인데요? 엄청 부려먹더라구여... 돈도 안주면서 차심부름 시키고 가게가서 음료수 사오라구 하고 서류작성을 하라고 하질 않나.. 늦게 퇴근을 하랍니다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돈도 안주면서 글구 여기 상사들 저한테 반말해요... 김미영씨하고 존대말 쓰는것도 아니고 미영아 이러면서 부릅니다... 그리구 너라고도 막 그리구... 사무실안에서 담배피고 전 사무직으루 왔눈데 품질보는 사람이 나갔거든요? 완전 그일을 저한테 시켜요... 땜빵으루 ㅡㅡ;;
품질문서 작성하라구 하고.. 사람을 구할 생각도 안해요 그리구 여기 사장이 더 과간이에요... 제가 운전면허 딴다구 아침에 출근이 좀 늦을 것 같다구 했죠 그러면서 나중에 업체 돌아다니면서 수금하러 다니고 돈 찾아서 월급 계산하는 것도 인제 저한테 시킵니다 저희 공장장님께서 담당하시는건데 인제 통장 비번까지 알려주면서 ㅡㅡ;; 전 글구 운전 서툴거든요 면허 딴지 얼마 안되서 으.. 그 속셈을 알아야 되눈데 나중엔 저한테 대놓고 납품까지 다녀오라는데요? 도대체 몇가지일을 저한테 시키는 건지 ㅡㅡ;;
납품가고 말일날 업체수금 해서 직원 월급 주고 품질보는 일 시키고 상사들 반말하고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부려먹어도 어쩜 너무 심합니다... 직원이 저혼자인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떠넘길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 글구 마감도 해야되구 ㅡㅡ;; 짱나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