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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맘 |2004.09.04 15:44
조회 400 |추천 0

우선  명절이 되면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겠어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그런경우 아니더라도  며느리들은  명절에

많이 스트레스받죠.

친정을 도와드려야  하는 님의 마음을  알아주지않는 시집이

원망스러울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시집쪽에서 보면 시모의 말도 맞답니다.

시집을 갔고, 시집에도 음식을 장만하는데 일손도 필요하고

그리고 친정에 일할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단  자꾸만 우겨서  친정에 가시려고 하면 일이 커집니다.

올해는 작은엄마나 친정가족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일찍오셔서  일들하라고,

그리고 님은 시댁에 명절때 식구들 먹을 음식준비를  전전날부터라도

미리가서  열심히 하시고 명절전날 오후에  시모나 형님께

양해를 구한뒤 가심 좋을것 같네요.

그럼 님의 몸은 힘들어도  양쪽집안에  공평할거 같은데..

시모앞에서 자꾸 친정이야기 안하는게 좋답니다.

이세상 시어머니들 그거 다싫어합니다.

자기딸들은 다 이해하면서....

요령것  하셔야 합니다.

올해만큼은  시집에  미리가고  친정엔 늦게가고 ...

부지런히 몸 움직이고 하세요.

그러다 아이도 키우고 좀 삶의  여유로움이 배어나면 훨씬  좋아집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친정집 제사 형편껏  하셔야지  고집을  부리면 가정에 평화가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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