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까지 오피스텔에 살다가 빌라로 이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1월 3일에 이사를 하기로 계약을 하고 계약금으로 300만원을 냈죠.
그런데 이사하기 전날에 빌라에 살던 사람이 짐을 뺀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빌라는 어디서 물이 샜는지 물 샌 흔적과 함께 곰팡이가 쓸어있고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가 부숴져있었습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서, 화장실 보수와 함께 방수까지 집주인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 주인은 화장실 보수는 해주겠지만 방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장마철에는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저는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동산소개로 계약한건데 부동산에서는 집주인과 알아서 상의하라그러고,
집주인은 계약금을 돌려줄수가 없다네요.
제가 사정사정했더니 100만원 주겠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요.
300만원 다 받을 수 없는걸까요?
정말 억울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