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제가 좀 소심한 성격임을 염두에 두고 들어주세요...
지금 20대 중반인데...직장을 꾀 많이 옮겨다녔습니다..젤로 오래다닌 회사경력이 1년이구요..
그런데 그 1년된 회사에서 일 참 많이 배웠네요...짱구라는 소리 들어가면서...ㅋ
암튼 그회사랑 저랑 참 잘맞았었는데.....제정 사정이 어려워지고...회사가 매각에 기로에 서면서..
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새로시작하는 회사에다가 다니기 편한 조건의...10시 출근 5일근무...등등...
시작하는 회사가 어렵다는 소실 듣고 첨엔 많이 망설였습니다..
전번회사 제정이 넘 어려워 물품대금이 많이 밀리자 독촉전화를 거진 6개월 동안 받았었거든요..
어떤 상사도 받아주질 않더라구요....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독촉전화...어떤사람은 협박도 하고..소송도 걸구.....
그런거 너무 싫어서 탄탄한 회사 가고싶었는데...
지금 회사가 처음 시작하긴 했지만 굉장히 비젼있어보였거든요..
지금 회사 들어오고 한 3개월 정도까지는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제정 걱정안하고..
독촉전화 안받고....암튼...이쪽으론 편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전 직급이 있는 사람들은 다 일 잘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담당하는일이 회계쪽...흔히 경리죠...
제가 오기전에...대리라는 사람이 지금 제가 하던일은 했었는데..
4년제 경영학과를 나왔다는데...
계정과목 하나 모르고...알긴알되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현금출납부 작성도 못하구...
서류 정리하나 제대로 되어있질 않더라구요..
지금 회사가 작년 12월에 법인 설립해서...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한거였거든요.
제가 입사한건 3월이죠...
1월 부터 3월...정말 개판5분전으로 일했더라구요..
영수증도 뒤죽 박죽...쓸대없는 영수증 덕지덕지....영수증 날짜로만 어디서 모아다가...잔뜩...
A4용지에 붙여놨더라구요....세무사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나..
현금 출납부라고 보여준걸 보니....과관이었습니다..
어째...마이너스 4천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왜그런지 아셔욤??
수입지출로 정리한게 아니구..
영수증 금액대로 지출에만 잔뜩 적었으니....총합계가 마이너스4천만원이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세상에 그런 현금 출납부가 어딨는지..
입금도 없이 출금에만 잔뜩...쓸데없는 영수증 금액까지 전부적어서...
이게 도대체 경영과를 나온사람이 할수 있는일인지...
급여 대장도 없이...A4용지에 대충적어서....보관을 어디다 했는지 기억도 못하구..
소득세 갑근세...당연히 안띠고...
황당 그자체였죠...그래두 첨엔 이해했습니다..
아 이쪽일 잘 모르나 보다..그래서 나뽑았겠지...해서..
통장보고....1월부터 다 정리했습니다...
출금한금액 입금 금액 일일이 따져가며...영수증 금액 꿰 맞춰서...정리 다했죠..
그랬더니....한마디 하대요..저더러 일잘한다구........ㅡ,.ㅡ;;
이해가 안됬습니다...어째 저런사람이 대리였을까...
전 대리라는 직급으로 같은 부서에 있는 사람이면...항상 부하직원보다는 뛰어난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절 가르쳐 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웬걸~~~~황당....
제가 선입견이 너무 컷을까요...그때부터 그대리가 대리같이 안보였습니다..
제 측근의 사람들에게...대리같지 않은 대리 있다고..하고 돌아다녔거든요...
그리구 그 대리라는 사람이 그만둔다고해서 제가 들어간건데...
다시 안그만두고 다닌다고 하대요...
제가 듣기론...제가 현재하는일이 그 대리는 부담스러워서..그만두려고 했다네요..
한마디로 능력이 없구나 라는 결론을 전 내렸죠..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닙니다...그냥 착한사람이죠....싫은소리 잘 못하는...
근데...이번 직급 받은게 처음 인거 같았습니다..
내 직속 상사라고...제 출퇴근 관리 하더라구요...퇴근할때...주위 상사에게 말하고 퇴근 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전 머 급한일 있는줄 알았습니다..
대리 왈 "**씨..지금 어디에요?"
나왈 "지금 퇴근하는 길인데..무슨일 있으세요?"
대리 왈 "아니 퇴근할때 나한테 말하고 가야죠~"
나왈 "저 원래 오늘은 일찍가는 날이 잖아요~다른분께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배우는게 있어서..1시간정도 일찍퇴근하는날)
대리 왈 "그래도 나한테 말은 하고가야죠~"
갑자기 기분나빠진 나왈 "그것때문에 전화하셨어여?"
대리 왈 "아니 사무실에 들어왔는데..안보이길레.."
아~~~~~~~너무 싫었습니다..
제가 좀 이상한가요...일로 터치하는거 아니면...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사장님도 가만히 계시는데...자기가 내 직속 상사라 관리해야 한답니다...정말 재수없습니다..
제가 일화는 한가지만 댔지만...제 자랑 같아서...더이상은 안할랍니다..
문서 작성도 알아보기 힘듭니다...그문서 보고는 대체 어떤게 지급급액인지...확인불가..
제가 수정해 줍니다...저두 엑셀 어설프게 배워서 쓰는데...
그대리 역시 서식도 제대로 모르더리다....Sum외엔............
참...어이 없게도...제가 대리 가르치면서...일합니다..
근데 그 대리 가끔....일시킬때...."**씨 이것좀 해요.."
나왈 "뭔대요?"
대리왈 " 그냥 해요~"
나왈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대요?"
대리왈 "그냥 하라면 해요~"
이럽니다........멀 알려주지도 않고....
정말 한대 치고 싶습니다...![]()
여기서 저러는 이유는....자기는 내 직속상사니깐....부하직원은 무조건 시키면 해야된다...
저 일배우는거 모르는거 배우는거 좋아라 합니다..
그 대리한테...배운거....안타깝게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죽~~이런식이었습니다...아증말....대리라는 직급있다고..
디게 생색 내는데..무지 싫으네요..
그래서 어제 한바탕 했습니다....저런 사건들 이후....
디게 싫어지더라구요...그래서 유독 그 대리에게만..제가 쌀쌀맞게 말하거든요..
저두 참 못됐죠? 그사람은 이유도 모를껍니다..
어제는 제가 돌려서 얘기 했습니다...
대리님은 다른 상사 분들하고 느낌이 넘 다르다고...
못알아 듣더군요..당연하죠..제가 돌려서 말하니깐...
근데 여러분...저 정말...그대리 싫습니다..
일못하는 대리.....직속상사라고..저한테 명령만 합니다...일하나 제대루 알려주지도 못하믄서..
3개월 전부터 회사 제정상태 안좋습니다..또 독촉전화 받고....몇일전에는...어떤 거래처 사람이 저더러 욕하더라구요..씨발*~, *같다...막 그러네요.....저 욕 잘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저아세요? 왜 욕을하고 그러세요?"하고 크게 소리 쳤습니다..
그 대리...내 직속 상사.....가만 보고만 있더군요...
직속상사면 전화 대신 받아서..해결을 하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억울해서 울었습니다...
(물론 이사님이 대신받아 해결봄)
회사 사정 알면서...물대 안나가는거 알면서....전화오면 저한테 돌리거든요..
정말 재수없습니다....![]()
상사답게 일을하던가 그럼.........
자꾸 그사람 무시하게 됩니다...아 정말 싫습니다..
같은일로 엮이는거 정말정말 시러서....일 나누자고 어제 제가 제의 했거든요..
별로 안먹힐꺼 같습니다...젠장........
이것저것 스트레스 덩어리네요..
참 지금회사에 여직원은 저 혼자 거든요....아무도 대화상대 없음....
오늘도 회사오기 싫은거 억지로 왔네요..취업란 심각한대....함부러 나갈수도 없고..
20대 중반이라서 취업하기 더 힘들꺼 같구요...![]()
사람이 이렇게 싫을수도 있구나....놀랍고...사람을 미워하면 안되는데..
그 대리 참 밉네요.....
여러분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이해해하고 일 가르쳐 주면서 상사대접 제대로 하면 될까요? 이렇게 하긴 정말 시른데..
조언좀 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