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은, 양궁 이성진 선수 깜짝 만남
[스포츠투데이] 2004-09-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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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퍼펙트 골드!’
발라드의 꽃미남 가수 조은(22)이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성진(19)이 깜짝 만남을 갖는다. 조은의 소속사인 ‘조은 엔테테인먼트’의 조대원 대표는 16일 “조은이 현재 2집 앨범을 녹음 중인 관계로 조만간 이성진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음악 스튜디오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조대표에 따르면 조은과 이성진의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때문에 이뤄지게 됐다.
조대표는 “조은이 지난 6월 아테테 올림픽 선수단 위문 공연차 태릉 선수촌을 찾았을 때,이성진,박성현,윤미진 등이 조은의 팬을 자처하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 게 계기가 돼 두 스타의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조대표는 “이성진은 평소 자신의 개인홈페이지 배경음악을 모두 조은의 음악으로 챙겨 놓은 만큼 조은의 든든한 후원자”면서 “조은도 이성진의 이러한 마음 씀씀이에 무척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은은 지난해 9월 타이틀곡 ‘I WILL TRY’를 발표한 뒤 SBS 인기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MBC ‘불새’ 등의 OST 삽입곡 등을 부르며 가요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성진은 아테네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양궁실력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