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9개월만에 두번째 깜짝 결혼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6월8일 미국 뉴욕 퀸스에서 새 비디오를 촬영할 때의 모습. [AP 연합]
미국 여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자인 무용수 캐빈 페더린과 기습 결혼식을 올렸다고 그녀가 소속한 레코드 회사가 19일 밝혔다. 자이브 레코드의 소니아 머클 대변인은 "스피어스가 페더린과 18일 결혼했다"고만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웹사이트에서 "결혼식은 스튜디오 시티 지역에 있는 어느 가정집에서 18일 저녁 20-3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피어스의 대행사인 BWR 홍보회사의 니콜 킹 대변인은 이에 논평을 하지 않았다.
스피어스(22)와 페더린(26)은 올해초부터 데이트를 해오다가 6월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스피어스는 9개월만에 두번 째 결혼을 하게 됐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어릴 적 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습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을 55시간만에 무효가 됐다.
페더린은 영화 '유 갓 서브드'에서 스피어스의 전 남자 친구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위한 배경 무용수로 출연했다. 페더린은 배우 샤 잭슨과도 살았으며 슬하에 2세 아이와 갓난아이를 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