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침부터 사고쳤다.

어리버리 |2004.09.21 09:10
조회 1,591 |추천 0

이곳에 쓰는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사고를 치고 나니 한숨도 나오고 답답하고 하소연 비스그리하게 씁니다.

면허증은 2000년에 땄지만, 주말에만 아이 데리고 오거나 신랑이 술먹는다고 할때 잠깐씩만 이용하는 나름대로 이젠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역시나 아닌가 봅니다.

홈그라운드(집, 마트점, 시댁, 친정)에서만 운전할 수 있는 직진 걸이였나봅니다.

그런 제가 오늘 아침에 사고를 쳤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울 신랑 잘 몰고 오더니..어제의 술 기운 탓인지...

마포에서 자긴 버스타고 갈테니깐, 나보고 차를 가지고 가란 소리에..그냥 울 신랑 회사까지 태워다주고, 울 회사까지 잘 왔습니다.

차를 매일 갖고 오지 않는탓에 회사 주차증이 없어 고객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는데...

주차 요원 안된다고 쬐금 핀잔을 주길래..네..잠깐 주차할꺼예요.

나이에 맞지 않는 애교로 다행이 지하2층에 주차를 할려고 하는데..지점장 회의가 있는 날이라..주차할곳이 없어..좀 힘든 부분에 어리버리하게 하다 지점장 뒷범버를 갈아먹었다.

울 차..말짱하다..

어쩐다냐..

아침부터 시끄럽다.

차량수리 하는 사람은 범버를 갈아야 한다고 겁박을 하고,

그냥 보험처리하면 십만원 정도 한다고 하고...

아침부터 생쑈다.

역시나 난 운전은 아직 멀었단 생각이 든다.

바부탱이~! ㅡㅡ^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