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주에 11월 말 출산예정이지만...도통 입맛이 돌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입덧도 거의 없이 속이 메슥거리는 정도에서 끝나고
남들이 뭐가 먹고 싶다 뭐가 먹고 싶다 할 때도 도통 먹고 싶은 것이 없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해지네요.
정말 배가 고파 하는 수 없이 먹는 일이 다반사고...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뭘 좀 먹고 싶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고역이더라구요.
임신했을 때 55킬로였었는데 그 다음달 53킬로로 빠지더니 지금은 58.6킬로네요.
아이 몸무게는 두배씩 늘고 있던데 몸무게는 한 달 전과 별 차이가 없고...
사람들이 얼굴이 반쪽이 됐다고들 하네요. 살이 많이 빠졌다고.
친구 하나가 입맛이 없는 엄마가 낳은 아이는 나중에 낳아서도 내내 뼈가 가늘고 안 자란다고 하던데
걱정은 걱정이네요.
의사 선생님과 의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