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예비 시아버지 생신이라 오늘 밤에 춘천갑니다..
저희엄마가 음식 하나~도 못하는 딸이 걱정되서
소고기10근(참고로 저희집은 소도 키우지요........ㅡ.ㅡ),,동네에서 재배하는 버섯한박스..
도라지무침..(더 해주고 싶어도 혹시나 책잡힐까......)
이케해서 보내주신다네요 전 그걸 들고 가서 낼 아침 미역국을 끓여야하는
중대한 업무가 있는데.....
몇번 끓여봤긴했는데 걱정이네요
뭐.......할줄 아는게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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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야 랑이 해주는건 2~3시간씩 요리책봄서 슬~슬 하면서 간 안맞음 랑이가 봐주고 했는데
이건 완전히..............![]()
글고 예비 시엄니가 편찮으셔서 살림안하신지 10년이 넘으셨어요
그동안은 아버님이 하셨는데.......아업~!!
지난번에는 시댁가서 밥먹고 설겆이를 하려는데 내 살림도 아니고 하기 뻘쭘하여 옆에 있는
랑이 불러다 오빠가 해줘`~![]()
함서 전 옆에서 거들기만 했거든요...
그걸본 시엄니가 뭐라하진 않으셨는데 집에서도 제가 안하고 신랑만 시킬까
걱정되셨는지 랑이에게 물어봤다네요....
집에선 어케 하냐고...............![]()
철딱서니가 하늘을 찌르는 나비는...딱 청개구리라 누가 시키면 엄~청안하고
땡길때.....기분 내킬때 하면 엄~청 잘하거든요......![]()
글고 내집이야 내 살림이니까 잘할라고 하는 편이구요
그런데~~예비시댁은 뭐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또.....제가 한 덜렁하여
뭐할때 쿵딱쿵딱......엄청시끄럽기도하고.....![]()
글서 어제 엄마한테 어카지~하니까
울 엄마는
"그러니까 누가 너보고 빨리 시집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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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서 음식할때 옆에 신랑 붙여놓고 하면 시엄니가 싫어하실까요???
신랑안 붙어있음 시아버지가 옆에서 보고 계실텐데........
그럼 저 더~~못하거든요..![]()
저 되게...................이상하죠............................![]()
그나저나 추석앞두고 대한민국 며느리들.....ㅠ.ㅠ 불쌍해서 어케요![]()
요즘 시친결게시판봄서 아주~아주`속터집니다...
이세상 나쁜 시댁식구들............다~나빠요![]()
혹시......혹시..........
나중에 저도 속터져서 시금치도 안먹음 어쩌죠??![]()
내심 아닐꺼야~아닐꺼야~하는데....아니겠죠![]()
오늘 밤이랑 낼 아침에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아하하하하![]()
아차차~~이 초보새댁이 할수있는 초간편!요리있음 추천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