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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모때문에 열받았습니다.

혜윰 |2004.09.24 11:34
조회 1,836 |추천 0

님들 모두 바쁘시겠네여 저또한 종손집맏며느리다보니 마음도 바쁘고, ........

오늘아침엔 신랑에게 전화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얼마전 공동구매로 굴비셑트를 싸게 살수있게되어 시할머니와 시외할머니(할머니들 굴비좋아하시잖아여)그리고 동서네 우리먹을거 해서 6셑트를 사서 시어머니와 통화를 한뒤 배송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아침에 전 그걸로 속이 많이상했죠

굴비받으면 원래 냉동보관이 기본이잖아여 시엄니 굴비받아서 그냥 두었답니다. 그래서 녹고 냄새도 나고 엉망이되었겠지여 저보고 굴비도 아닌거 사다가 집만엉망만들었다고 역정을 내시더군여

얼려놓은 굴비가 어디있냐고 도대체 살림을 어떻게 사냐고 히프기나하고 통만크고.......

그리고 얼마전 제가 면허를 땃습니다. 그이유는 회사가 교통편이 무지않좋은데로 이사를 갔어여 현재 한달에 25-30만원을 드리고 시엄니가 태워주시고(출근만)있는데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퇴근하고 아이데리러 가기도 힘들고 해서 운전을 하려고하는데 저보고 차사지 말랍니다 차사면 돈이 많이 깨진다고 제성격상 온사방을 다 돌아다닐건데 그 돈감당 어떻게하려고하냐고 ........

일찍일어나서 버스타고 다니라는며 그 뒤에 하긴 태워줘도 바쁜데 늘택시타고 다니겠네 하더군여 집에서 회사까지 택시비가 기본 13000정도입니다. 누구 염장지를일 있는지.... 아침부터 열많이 받았습니다

차에 생선냄새벤다고 저에게 가져다주고 싶어도 못했다고 오늘 저보고 가지고 가랍니다. 생선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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