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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집에 드나드는 여자는 가정교육 못받은 티가 나는건가요?

234 |2004.09.29 18:26
조회 18,022 |추천 0

저밑에 글 읽다보니 흠칫 놀랐습니다.

저 24세 여자고 앤이랑은 같은과 선후배로 만나 3년째 교재중입니다.

아 저는 남친집에 밥먹듯 드나드는건 아니고 아주 가끔.. 일있을때나 들립니다.

부모님 생신때나 명절에(당일날 선물만들고..아 올해 처음 했군요)..

 

그외엔 남친이 오라고 해서 갈때가 있는데..(돈없어 데이트 비용이 없거나 남친 몸 불편할때..)

 

그게 그렇게 가정교육 못받은 티가 나나요?  미처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나름대로 예의와 매너를 갖춘다고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남자집에 자주 드나드는거 좋지 않을까요?

결혼하기까지(상견례할때까지)

아예 발걸음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고민스럽네요..

 

저도 오빠 부모님들이 잘해주시고 여동생도 잘해주시거든요....

 

헉 그럼 뒤에서 욕하나?????  인생을 먼저 사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 소리 들을바에는 아예 안가려구요.. 근데 저 밑에 글쓰신 사람 몇분보니 시누이 노릇 참

잘 하게 생겼더군요... 와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보네요..

남동생이 여자친구 데려오니 앞에선 잘해주고 뒤에선 욕한다는 사람이나... 좋지 않게 보인다나...

휴.. 자기들도 시집가면 시누이 생길텐데..

흠..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면 전 아예 안가려구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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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유리구슬|2004.09.29 20:34
<자주>가는것과 <적당히,욕 안먹을 정도로 가는것>을 구분해야겟죠. 아예 완전히 출입을 금하고 모르는척 하라는 뜻이 아니라,예비 시부모님들이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손님 대접 하는데 까지가 적당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집안 가풍에 따라 다른거지 일반화 시키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글구...님의 부모님께 한번 여쭤보세요. 결혼도 하기전에 남친집에 들락 거리는거 좋아하시는지. 사람일 모르는건데 결혼도 하기전에 들락거리면 여자만 손해예요.자고 가라고 붙잡는 예비시부모님들도 가끔 있던데..그러다 파혼이라도 하면 정말 여잔 헤픈 여자되고 여자부모님은 딸 교육 잘못시킨 막돼먹은 사람 취급받아요. 분위기파악해서..부모님 욕 안먹도록 처신하는게 자신을 위한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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