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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고 싶은데 멀어질까봐요..도와줘요..

ㅜㅜ |2004.09.30 15:52
조회 1,338 |추천 0


제가 많이 좋아해요.

 

문자두 제가 먼저 자주 보내구.. 예전에 알던 사람인데여 며칠전에 둘이 같이 아는 사람 통해서 만났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술자리에서...

 

예전에두 제가 조금 마음에 두고 있었구여..

 

이 사람두 저두 몇년간 사겼던 사람과 헤어진 상태구..

 

저는 이렇게 사람을 좋아해보긴 처음이구요..

 

그렇게 만나구서 제가 먼저 영화보여달라구 했죠. 그래서 추석날밤에 영화를보려구 했는데 매진이라 못보구 술을 마셨어여..

 

어제 제가 친구랑 술 많이 마셨다구 잔다구 문자를 보냈는데 뭘 그리 마시냐면서 자라구 문자가 왔는데 답문을 안보냈거든요?

 

그런데 한시간 있다가 새벽 2시반쯤..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목소리가 이상하니까 많이 취했나보다면서 텍텍거려여..ㅡㅡ; 그리구는 내일 전화할께. 자--이러구 끊고는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네여..

 

오늘은 아침부터 제가 문자를 보냈거든요, 어제 잠도 못자구 속이 안좋아서 아프다구여..그런데두 문자두 없구.. 지금 회사갔는데... 못본걸까요, 아님..oo

 

제가 좋아하는티를 많이 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것 두 알구여.

 

음.... 남자들은 여자가 너무 다가가면 질린다면서요 b형은 더 그런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잇어서요..

 

어제 친구랑 이 사람 주려구 인형을 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연락두 없는데 찾아가서 인형 주고 오면..저 이상해지겠죠? 제가 자존심버리는 건 좋은데 그게 역효과가 날까봐서요...

 

글구 이 사람은 이전에 사겼던 여자를 잊지못하구 있답니다..

 

전 지금 이전에 사겼던 사람과 헤어져서 슬펐던 게 언제일이였냐는 것처럼 이 사람 생각밖에는 안나요..

 

너무 어렸을 때 사귄 사람이라서 우린 그걸 사랑이라고 믿었었던건가봐요..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저 이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걱정되는건 제가 적극적으루 나가두 될까 그럼 질려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거구요 또 하나의 걱정은 그 전 여자가 첫사랑인데 그 여자랑 나중에 다시 사귀게되진 않을까 하는거요..

 

저테 도움 좀 주세요...

 

저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사람 생각만하면 막 웃음이 나구 어제두 전화받구나서 계속 이 사람 웃는모습 생각나구 목소리..얼굴 생각나서 한숨도 못잤어요...

 

정말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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