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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이 왠수지..왠수~(왜이리 결혼을 많이들 하시는지...ㅎㅎㅎ)

깨비 |2004.10.06 12:49
조회 939 |추천 0

왠...윤달이 웬수냐구요??

올해에 윤달이 끼어서....가을에 결혼하면...좋다고 하데요...

그래서인지....예식장같은데도..붐비고...ㅎㅎㅎ

집이 없네요...ㅠ.ㅠ

 

저흰 조금씩 조금씩..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집문제네요...^^

성북쪽은...아파트들이 거의 복도식이고....계단식은...별로 없더라구욥...

 

지난 일요일...예비시부모님 대동하고..오빠랑 넷이서...근처 아파트로 전세를 보러 갔네요....

부동산들이 단합하여 일요일에 쉬어서...근처 복덕방에 갔더니...다른 부동산아저씨가 와서

알아봐 주시더라구욥...

아파트단지 바로 맞은편..상가가...작은아버님댁..^^

조금만...더 올라가면....작은할머님댁...^^

복도식..구조가 어떤지..대강들 아시죠??

 

 

*26평형

 

 

이렇게 되어 있더군욥...

저기가..A형이구요......

B형은 계단과 엘리베이터 옆에....한집만..따로 되어있는데...끝방베란다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전...더..작게도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봐 왔었고...

저도 자취를 15년 넘게 하면서....혼자 많이 살아봐서...작은데도 잘 살거든요..

저정도의 집이면....괜찮다~~ 했었죠...

1억1천에 전세나와있었네요....남향이구욥

 

저녁에 오빠집에 들어가서....어쩌시냐고..여쭤봤더니..

엄니....집이 작아보인답니다...ㅎㅎㅎ

언니(시누)도...38평....구조괜찮은데 살고계시구요...

엄니도...넓은집..사시다가....26평이라고 봤으니...작아보이시지욥...^^

전..감지덕지..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복도식말고...계단식으로...근처에 한..아파트단지가 있어서..알아보신다 하셨죠...

그렇게..월요일지나고...저녁에...거긴 안목치수이기때문에...24평이라고 하는데...

집이 없다네요...ㅠ.ㅠ

 

다시...화요일...

오빠...외근이라서..제가 인터넷 뒤짐시롱..... 전화를 하였네요...

마침....!!!!

두군데가 나와있더군요....

1억2천5백짜리와....1억3천짜리요...ㅠ.ㅠ

저희...한계가...1억 2천이었거든욥....ㅡ.ㅡ;;;;

그래도....5백정도면...만들수 있으니까....저녁약속으로...해놓구...

오빠한테.....이래저래해서...알아봤는데...집이 있데....하믄서 통화를 하였죠

그렇게...오빠랑 둘이서..저녁에 집구경을 갔습니다....

 

 

*안목치수 24평

 

 

세상에나~~ 세상에나~~~

궁전이 따로 없더군요...ㅡ.ㅡ;;;;

구조가..너무 잘되어 있어서.....일요일에 봤던....복도식보다...훨~~~~~~~

커보입니다....^^

작년 2003년 4월 입주여서...깨끗하구요...

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가스렌지,정수기,비데....붙박이장,거실장.....옵션이네욥...^^

너무너무...맘에들더군요....

저..사는집....평수36평 빌라인데....

울집보다....구조가 잘되어서인지...아님 베란다 때문인지....

울집보다...더 맘에 드네요...^^*

 

저녁에 오빠집으로....갔더니...ㅋㅋㅋ

아버님....근처에서 지하철 3정거장 떨어진곳으로...집구경 갔다 왔더군요...

거실에선...오빠랑 아버님이랑....얘기(아버님은 작더라도 일반주택이나 빌라 사라고 하시고)하고

계시고....부엌에선....어머님께....보고온집에...대한 평을....말하고 있었죠...

저희 아버님..성격급하시고....그러셔도...

가끔가다....농담도..할줄아시고....맞받아치는...엄니도...웃으시고..^^

엄니가...애들이 맘에들어 하니까...가서 보시자고...하니까

다른말씀을 못하시네요....ㅎㅎㅎ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오전

 

오빠랑 엄니랑 아부지랑....다시 집을 보러...가셨고...

엄니,아부지...암말씀...없으셔서...

저녁에 계약하기로 했네요...

현재..

1억2천5백짜리(위에 도면꺼)와....

1억3천짜리(베란다를 터서...넓어는 보이는데...전 싫더라구요)요...ㅠ.ㅠ

그래서.....위의 도면과 같은...집으로..

계약할때...5백깍아주면...좋구..아님...할수없지만요....^^

 

그렇게...깨비의 집구하는게....해결되네요....

음....전세자금대출을..조금 받아야 한다는게 남아있지만요....

 

 

아참~!!!

어제 저녁의 일~~~

저녁을 먹고(열무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어서...혼자서 한접시 다..먹었더니...엄니 넘..좋아하시네요...

김치 ...아무도 안먹어서...작은집 줄려했다구요..)

간식으로.......배...큰거 하나 깍아서.....앉아서 얘기하고..(먼저..집문제 애기하구요)

그렇게...TV보다가....

아버님....화장품....좋은것으로...사오라고...하시네요..

그래서...얼른 그랬죠...

아버님~~ 저...이번에 여동생이 회사에서 나왔다고..스킨,로션..한셋트 줘서....없어도 돼요~~

하구요....그랬더니...

옆에 계시던.....엄니~

그럼...겨울정장이나....한벌하면 되겠네~

+_+

저...정장..별로 안 입거든요....회사가..편한복장이라서...맨날..티에 청바지...ㅋㅋㅋ

오빠회사도..마찬가지구요....

그래서....정장도...없어도되요......했죠...

그랬더니...옆에 계시던..아버님~~

20일경에....아부지가 친목계에서....돈좀 타는게 있으니까.........하나 장만해라...

엄니도..자꾸 그러시구요...

 

저..요즘에 오빠집에 가면.....말 많아 집니다...^^;;;

말 많이하면...안좋아 하시는분들...많으신데.....

오히려..좋아라 하시더라구요....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그리 애교적인( ? ) 성격도...안되고...

그래서...애기할때도.......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면서...

애기해 드리죠....

 

아~~ 한가지 더~!!!

아버님.....오빠랑 절 보시더니....

대뜸....하시는 말씀~

쟈...월급타면....네가 받아서 관리해라....통장달라고 해라.....

헉쓰~  +_+

보통..부모님들....아들월급...며느리들이 관리하는거...

둘이서 알아서 하든지..아니면...싫어라..하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직 결혼도 안한....예비며느리에게....저리 말씀하시니....저 놀랬네요...

그래서...~

아버님~~~ 오빠랑 저랑은요...같이 관리할꺼에요...

같이 저녁에 앉아서...가계부 쓸꺼구요....했지욥...^^

그랬더니...엄니..말씀이

애들이 알아서..하게 놔둬요....

그...한마디에...아버님 말씀...더이상 없으시네요...

저의 의견은 이러네요...

왜...월급타서...여자들이 많이 관리하잖아요...

그럼....가끔가다...남자분들.....살림을 어떻게 하길래...하는말을 많이들 하는것으로

알고 있네요...

저...미연에 그런문제...방지하기 위함이고...

솔직히...제가 기분파라서....충동구매가 많습니다....

오빠도...그래서.....

어떤거....사기위해선.....꼭...둘이 의논하여....사기루요...^^

뭐...결과는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이렇게 살고싶네요...

그러면서...대화도...더 나눌수 있는것 아닐까요???

 

이상이 깨비의 신혼집마련...........얘기였슴돠~~~~!!!!

 

아~~ 제목에 말한...웬수는요...ㅠ.ㅠ

추석전에...저희가 계약할..아파트 단지에....

24평형이...1억 2천에도....많이들 나왔다고 하더군요...

이번에...어찌...결혼들이 많은지...신혼들이 많이 찾는다고...

그래서....아파트가 없다고..ㅠ.ㅠ

저....제가 집구하는건..가만히 있을려다....한번 전화한건데...

어떻게 그게...딱~ 맞아떨어져서....

집을 구하게 된것이네요...^^

그래서.......웬수지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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