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으로 거슬러 간다..
때는 늦여름,시간은 새벽 두시...자다 깼다.
윗집에서 쿵.쿵.쿵 바닥에 뭔가를 계속 내리 찍는다.
3시가 다 되간다...아직도 들린다.
신랑 일어난다.
경비실로 인터폰을 한다.
그래도 계속 들린다.
신랑,또 일어난다.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밖으로 나간다.
들어온다.
윗층에 가봤더니 문을 조금 열어논 상태에서 50대 아줌마 마늘 찧고 있다고 한다.
마늘 찧느라 더웠나보다..어이가 없다...
신랑에게 한마디 하고 오지 왜 그냥 왔냐고 하니까,새벽이라 말하기가 머해서 그냥 왔다고 한다..
.경비실서 인터폰이 온다....
그집서 자기집이 아니라며 경비 아자씨에게 지랄을 했다고 한다..
밤에 인터폰 했다구...미친것들!!!!
때는 작년 가을...
1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리듬을 타며 반복되는 소리가 들린다..
"드르륵...쿵쿵...징~"
덴장...안마의자를 샀나보다...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되짚어보니,지난 일요일 아침6~7시쯤 들었던 소리다.
12시가 다되간다...
계속 들린다.
신랑 일어난다...
또,옷을 입는다...
소리가 멈췄다...
들어온다...
위층에 가서 낮시간이나,초저녁에 이용할것을 권했다 한다.
전에 그 아줌마 딸인듯 젊은여자라 한다.
그 여자 왈...
"저는 이 시간에 들어 오기 때문에 이시간에 해야하는데요???"
신랑 욕을 바가지로 해줬다고 한다.
내가 신랑 칭찬 해줬다...
오늘 새벽 5시 이상한 소리에 눈을 떴다.
이번엔 무슨 소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