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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변비-많은 답변 두탁드립니다..

예림맘 |2004.10.09 15:16
조회 462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5살짜리 딸을 둔 엄마이자 직장인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딸은 어머님은 봐주시구요..아직 유치원은 안다녀요..내년에 다닐 계획이지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제 딸아이가 변비가 심해요..쫌 오래됐어요

병원도 다녀보고, 과일도 많이 먹여보고, 병원에서 관장도 해보고, 병원약도 먹는데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요.

변비의 증상은

1. 응가를 할때 변기에 앉기보단 자기가 먼저 몰래 방에서 힘을 주고(건드리면 엄청 싫어함)있어요

   이걸 억지로 변기에 갖다 앉히면 힘을 안주고 아까 힘주던 그 분량만 변기에 떨어뜨려요

2.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응가가 엉덩이에 붙어서 잘 안떨어져요

   맨날 물티슈로 닦아내요.

3. 한꺼번에 힘을 안주고 하루에도 심할때는 6~7번 계란 반만한 크기를 싸요

    매번 닦아주는걸 어머니가 짜증내요

4. 약은 엄청 싫어해요..

   기분이 많이 좋으면 한번에 먹는데 약 먹일때마다 씨름해요

   어떨땐 너무 울고불고 해서 못먹일때도 있어요

   자기는 약이 젤 싫대요..수시로 약 싫다는 얘길해요

 

어머님이 약을 좀 좋아라해요

당신도 조금만 아프면 병원부터 가시거든요..울신랑이나 저, 딸아이는 약 싫어해요

조금 아픈건 참는편이죠..

어머님은 딸아이가 응가 제대로 못하는데 때마춰 약 안먹이신다고 뭐라하시고..과일도 안 깍아준다

뭐라하시고..신경 안쓴다고 뭐라하죠..

저도 엄마인데 왜 신경을 안쓰겠어여

예전에 썬배언니한테 이 증세를 얘기했더니 자기 아들도 그랬는데 유치원 다니면서 나아지고

학교 다니면서 거의 없어졌다그러더라구요..

딸애가 밥을 안먹는건 아니거든요..과일도 나름대로 잘먹고..울 어어니가 과일을 엄청 좋아해서요

"응가 못하면 유치원 못간다"고 협박도 해보고 응가 2덩어리만 누어도 잘했다고 칭찬도 해보는데

힘을 안줄려고 하는건지..그러다가 쌓여있던게 한꺼번에 나와서 그 양에 우리가 놀래기도해요

 

약은 넘 싫어해서 강제로 먹이는게 안되보여서 경험있는 다른 엄마들의 얘길 듣고 싶어서 여기에

올려봐요..시친결 언니들이 답변을 많이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한약으로 해야되는건지..어떡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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