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마침내...비로소...
비포 선셋을 봤슴당...
9년동안의 지난한 기다림...
제시와 셀린느를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6개월 후 그들은 만났을까요...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은 어떻게 됐고,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만들었습니다...
9년전 20대에서 세월을 흐름을 막지 못한 그들이었지만...
곰삭은 세월만큼이나 그들의 이야기는 너무도 사랑스러웠고
9년의 기다림을 충분히 해소시켜줄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강추...원추... 9년을 기다렸다면 그들을 놓치지 마세요... 해질 때까지 펼쳐지는 그들의 가슴 저릿한 로맨스... 그들의 수다에 다시 동참해 보시길 바랍니다... 듀금이에요...T.T
<비포 선셋>을 꼬옥 봐야 할 열 사람!
1. 사랑했던 사람과의 지키지 못한 약속이나 바람 맞은 기억을 지니고 있는 사람.
2. 파리의 골목골목과 구석을 돌아다니며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픈 사람.
3. 유람선을 타고 지나간 사랑의 기억을 되새김질 하고픈 사람.
4. 잊지 못할 옛 사랑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고픈 사람.
5. '이젠 더 이상 내게 사랑을 없어'라며 사랑에 회의적인 사람.
6. 사랑에 거듭 실패하면서도 '그래도 사랑은 있어'라며 언젠가 다가올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
7. 하루밤이라도 평생을 잊지 못할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8. 언젠가 그 사랑을 책으로 엮어내고 싶은 사람.
9.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
10. 비포 선라이즈를 보고 그 영화를 잊지 못하는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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