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적인 회사...세번째 예기네요.![]()
결국 같이있던 동생여직원은 그만뒀어요.
제가 먼저 그만둘라했는데...![]()
그만두기전..그만둘때...그만둔후....일들도 참....우습기짝이없지만..
그건 모두 생략하기로 하고...
어쨌든..전 그만둔 여직원 대신 새여직원을 뽑으면...
그래도 인수인계는 해주고 그만둬야지 맘먹고 있었죠.
그동안 새일자리도 알아볼겸.......![]()
그런데....혹시나 했는데....역시나..........
새여직원을 뽑을 생각을 안하네요.....![]()
몇일전 차장님(사장아들)이 은근슬쩍 제옆에 오더니..
'여직원이 한명 더 있어야지.....ㅇㅇㅇ씨만 너무 힘들잖아...그치????
이러다 ㅇㅇㅇ씨마저 그만두면 어쩌라고......그치????
다들 외근나가면 사무실도 못비우는데....은행도 가야하고.....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제 생각을 떠보길래...저도 말했죠.
'안그만둔다고 말 못한다고.....'
그랬더니 차장님 좀 당황하더니 사장님한테 잘 말해본답니다.....
그런데...오늘....차장님 제눈치를 보며 이야길 꺼냅니다...
머....요약하자면.....
사장님의 막내아들 이자 차장님의 동생이 개인사업 한다고 사무실 차렸다가 대충 둘러먹고
이제부턴 여기 사무실로 출근을 할껀데 입사하거나 그런건 아니고....개인일을 좀 할껀데
ㅇㅇㅇ씨가 전화도 좀 받아주고.....ㅇㅇㅇ씨도 외근나갈때 사무실 빌까봐 걱정안해도 되고..
기타등등...![]()
기가막힙니다.
가족적인 회사....일손을 보태기는 커녕....더욱더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갑니다.
실은 이곳에 출근하지는 않는데 (전 얼굴조차 본적 없죠) 조카인가...큰아들인가 월급이
매달 꼬박꼬박 나가거든요....![]()
막내아들이 정확하게 몇일부터 나온다고는 안했는데.....그만둘꺼긴 하지만...참 어이없어요.
실질적으로 일할 사람들은 허드렛 취급해서 내보내고 유령사원들만 많네요.![]()
지금 구직싸이트 열심히 보고있는데...나이에서 자꾸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