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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네여..하지만...

슬푸니 |2004.10.11 13:22
조회 103 |추천 0

감사하네여..우선 정성 스럽게 글을 달아주신거..........

 

우선..제가 글 재수가 없어서..

잘 표현을 못한건지............

 

하여간.. 남자쪽 부모님.나쁜 분은 아니세여..

하나하나 배려해주시는데......

글쎄..머 결혼전이라서 그럴수도 생각될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5년을 뵙지만 좋으신 분입니다.

 

당장 결혼식 하는데..

돈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지

그냥 남들 하는 만큼 하시길 바라는거 같아여.

 

오전 내내 생각을 했어여..

그래.괜히 호화롭게 머하러하냐.....

결혼식 당일...그냥 좋은 곳에서 해 봤자..

무슨 소용있냐..

그냥 보통에서 하고......  신혼여행때 재밌게 놀자..............

 

그리고..합가는..

어쩔수 없을꺼 같아여..

왜냐면..남자가 그 동안 생활비 대고 하느라구..

돈 모은것도없구..

지금 그냥 편찮으신 아버지뜻을 거절하고.

바로 분가하면..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남자가 많이 후회할꺼같아여..저 원망도 할꺼같구여............

 

글쎄....

님도 많이 힘드시고..

님의 글이 많이 도움됐습니다.

 

그냥 좋게 생각하면서 해야겠어여..

욕심 버리고..

 

님도....많이 많이 힘내세여

그리고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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