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째이고 먼저결혼했구요 형님이 들어오신지 그리 오래 안된맘이랍니다.
예전엔 시댁가면 밥차리고 설거지는 내몫이였거든요.이쿵 2주한번가는데 2주연속못가고 3주되서 주말에 못갈거 같아 어제 다녀왔죠.. 어머님이 밥하고 다하셨고 그냥 전 밥차릴라고 했죠
막 들어가시라고..이쿵 젊은 내가 해야지.. 그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밥을 하라신것도 아닌데 절대 머 밥해라 머해라 평소 그렇게 마니는 안시키세요 근데 정말 어의가 없는건
형님 시부모가 있던말던 인터넷 맞고 치니라 정신없고 어머니 밥하고 계시고 저요??
그래도 어머니 옆에 가있었죠 그래도 어찌 나이있는 분 혼자 밥하긴 그렇잖아요~~~
형님하고 저하고 똑같이 맞벌이를 해서근가 ~~~~~~~~~힘들까봐 그러신건지..이쿵
나인 젊으시지만 그리고 제가 할줄 아는게 없어서 머 해라 그러시진 않아요 거의 멀뚱 서있는거죠
형님 맞고 치고요 우찌된건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30넘어가는데 그게 말이되나요?이쿵
어머니 멀 깨달으신건지 이쿵 어제 밥도 못차리게 하고 밥다먹고 상내가서 치우는데 하지말라고 빨리 들어가라고 이쿵 솔직히 친정도 아니구 어머니 설거지하는데 맘 편히 들어가 있겠어요?? 차라리 내가 해야 속이 편하지 아니 그냥 차라리 시키시지~~*^^* 형님오기전에는 밥차리고 설거지도 하실 생각도 안하셨거든요 이쿵 머 아주 안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있으니..ㅋㅋㅋㅋㅋ
큰 시집살이는 안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잘해주시는데 이상하게 친근하게 다가갈수가 없네요..이쿵
형님 오기전에는 우리가 간다고하면 왜케 빨리 가냐고 막 그러시더니 어젠 알아서 니네 안가냐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짐싸들고 나왔죠.. 어머님두 이제 형님계셔서 저를 풀어주시려고하는지..
이러니 좀 불안하데요 괜한 저의 생각일까요??
어머님 이러고 바라보는데 어찌 안되셨다는 생각이 좀 들데요 웬지모르게~~
그간 3년간 알게 모르게 정이든건가요???ㅋㅋㅋ 맘들 시댁때문에 물론 스트레스받고 그런일 저도 많았죠 형님들어오고 먼가 깨달아서 저에게 잘해주시는건지..ㅋㅋㅋㅋㅋ
이쿵 저도 잘해드려야지 맘만 크지 이쿵 먹고 살다 보니 정말 머 존 며느리는 못되는거 같아요..
물질적으로 크게 못해서 아니요 하는 며느리가 아닌 예하는 며느리거든요 그러다 참다 못하면 말하면 그래 그래라 하시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 존며느리는 못되었나봐요
잘해주면 또 저만 찾고 제가 피곤해질까봐 거부한걸수도 있겠네요..이쿵
앞으론 좀 잘해드려야겠죠?? 근디 형님땜시 걱정이 커요 이쿵 형님도 애낳으면 좀 나아지시려나?
30대인데 철없다고 볼수도없고 일부러 머리쓰는건가??
맘들 오늘하루도 열시미 살아봅시다..홧팅